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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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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장사로 재미 본 쌍방울···뒤처진 속옷 명성 되찾을까

마스크 장사로 재미 본 쌍방울···뒤처진 속옷 명성 되찾을까

지난해 마스크로 쏠쏠한 수익을 누린 쌍방울이 모태인 ‘속옷’ 사업 살리기에 속도를 높인다. 한때 ‘국민 속옷’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했던 ‘트라이’는 유니클로를 비롯한 SPA브랜드 기능성 속옷이 출시되며 경쟁력을 잃어갔다. 신세대 브랜드에 밀린 트라이는 ‘아저씨 속옷’ 이미지로 굳혀지면서 실적 또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쌍방울은 그룹의 모태 사업이 흔들리자 마스크 사업에 눈을 돌렸다. 중국발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마스크에 대한

남영비비안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확정된 사항 없어”

[공시]남영비비안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확정된 사항 없어”

남영비비안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사항 유무를 신중히 검토했으며 검토중인 사항 가운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9일 공시했다. 남영비비안은 “임시주주총회 의안과 자금조달, 전환가액·신주인수권행사가액·교환가액 조정, 추가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등 4개 사항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내용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쌍방울 파격인사 78년생 CEO··· 대박난 ‘마스크’ 일등공신

[He is]쌍방울 파격인사 78년생 CEO··· 대박난 ‘마스크’ 일등공신

속옷기업 ‘쌍방울’이 1978년생 정통 쌍방물맨을 CEO로 선임해 눈길을 끈다. 속옷 기업 가운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쌍방울로서는 파격적인 인사다. 쌍방울이 젊은 CEO 지휘 아래 다소 ‘올드’ 했던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2030 세대까지 고객 층을 넓히며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번 수장 자리에 앉은 김세호 신임 대표는 지난 2003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마케팅과 영업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그는 18년 회사

속옷기업 ‘남영비비안’ 무슨 사업 하려고···신규사업 73개 추가

속옷기업 ‘남영비비안’ 무슨 사업 하려고···신규사업 73개 추가

올해 ‘쌍방울그룹’ 품에 안긴 속옷기업 ‘남영비비안’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한다. 남영비비안은 속옷을 전문으로 의류 사업을 이어왔으나, 갈수록 악화되는 실적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릴 새로운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의류와 전혀 무관한 숙박, 금융 제조 등 사업들에 관심을 보이며 문어발식 확장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영비비안은 기존 의류사업 7개의 사업 외에 무려 73개의

남영비비안 품는 쌍방울...無시너지 우려에 ‘오락가락’ 주가

[stock&톡]남영비비안 품는 쌍방울...無시너지 우려에 ‘오락가락’ 주가

토종 속옷 기업 쌍방울이 남영비비안 인수에 나섰다. 남성 속옷 ‘트라이’로 유명한 쌍방울은 남영비비안 인수로 여성 속옷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선 매출 2배 기업을 품는 쌍방울에게 이번 인수가 자칫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은 전일보다 5.28%(1300원) 내린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만425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초반 2만5650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탔으나 이후 하락 반전해

남영비비안, 쌍방울·광림 컨소시엄 피인수 기대감에 급등

[특징주]남영비비안, 쌍방울·광림 컨소시엄 피인수 기대감에 급등

남영비비안이 쌍방울과 광림 컨소시엄에 인수될 가능성에 22일 장중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일대비 16.42%(4400원)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남영비비안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지분율 23.8%)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와 자회사의 지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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