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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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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 4대그룹 등 재계와 회동...남북관계 협력 도모

이인영 통일부 장관, 4대그룹 등 재계와 회동...남북관계 협력 도모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 방문에 동행했던 삼성, SK, LG, 현대차 등 4대 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관계자 등 재계인들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계 관계자들은 남북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삼성, SK, LG, 현대차 등 4대 그룹 관계자들을 포함한 경제계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찬 간담회

통일·외교 전문 사외이사 뺀 삼성물산···왜

통일·외교 전문 사외이사 뺀 삼성물산···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북한 방문 2년이 지난 현재, 삼성물산 내부 대북 사업 밑그림 작업에도 힘이 빠진 모양새다. 국내외적으로 대북 관계 진전이 더뎌지면서 문재인 정권 초기 붐을 일으켰던 남북경협 사업 자체도 업계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지 오래다. 우선 삼성물산이 신규 선임한 사외이사 면면을 봐도 대북에 관련된 관심이 시들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3월까지 외교와 대북 정책에

홍남기 “기재부, 남북경협 대비해 물밑 검토 중”

홍남기 “기재부, 남북경협 대비해 물밑 검토 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베트남에서 27∼28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회담이 잘 진전해 대북제재 완화 여건이 조성되면 앞으로 경협이 본격화할 것이다. 이에 대비해서 기재부도 남북 경협을 물밑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말했다. 이날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바이오·제약업체 단지인 '코리아 바이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난 홍 부총리는 정부의 준비 상황에 관해서는 “나중에 구체적으로 되면 적당한 시기에 말씀드릴 기

김동연 “여건 조성되면 남북경협 속도 낼 것”

김동연 “여건 조성되면 남북경협 속도 낼 것”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여건이 조성된다면 남북 경제협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군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경협은 늘 천명한 것처럼 차분하고 질서 있게 준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의 발언은 이날 남북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철도·도로 연결 현대화 사업 등 경제 안건에 대해 경제 총괄 책임자로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그는 “남북경협은 국제

철도주인데 관련 매출 2%도 채 안돼

[남북경협주 파헤치기-대호에이엘]철도주인데 관련 매출 2%도 채 안돼

알루미늄 제품을 만드는 대호에이엘이 시장에서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주가는 4일 종가 기준 48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남북정상회담이 가시화된 지난 3월 6일 종가(1400원)와 비교해 246.78%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초 장 중에는 898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대호에이엘이 남북경협주로 분류된 것은 생산제품 중 철도 차량용 부품이 있어 남북경협 시 철도 건설 및 확장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회

짐 로저스 “남북경협 한국경제에 긍정적”

짐 로저스 “남북경협 한국경제에 긍정적”

세계적인 투자 귀재 짐 로저스가 남북경협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짐 로저스는 2일 삼성증권이 주최한 ‘한국경제 및 대북 경제협력’ 강연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짐 로저스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분명히 개방을 원하고 있다. 주한미군 변수를 제외하면 개방은 이뤄질 것”이라며 “몇 년 이내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한국은 북한 개방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북한

오너家도 못 믿은 회사 가치

[남북경협주 파헤치기-대원전선]오너家도 못 믿은 회사 가치

남북경협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대원전선이 최근 약세장을 잇따라 연출하고 있다. 대원전선의 주가는 연초 1000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됐으나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남북경협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지난 5월 3375원까지 급등했다. 남북경협 사업이 진행되면 대원전선이 영위하고 있는 전력 및 통신케이블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철도 용품 제작자 승인을 받고 현대로템이나 철도시설공단 등의 열차에 전선

호재·실적 잡았지만 투자자 못잡아 주가 롤러코스터

[남북경협주 파헤치기-유진기업]호재·실적 잡았지만 투자자 못잡아 주가 롤러코스터

남북경협 토목 수혜종목 중 하나인 유진기업이 최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적인 실적 전망과 남북경협 테마 호재를 갖췄지만, 그간 급등한 주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진기업의 주가는 연초 4920원이었으나, 남북경협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지난 5월 28일 1만950원까지 올랐다.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도로·철도·공항 건설 및 보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공사에 필수적으로

철도주인가 아닌가 애매한 포지션에 주가 제자리

[남북경협 파헤치기-리노스]철도주인가 아닌가 애매한 포지션에 주가 제자리

리노스가 남북경협주로 분류됐음에도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1일 종가 기준 리노스의 주가는 2640원으로 이는 남북정상회담이 가시화된 지난 3월 6일 종가(2605원)와 비교해 고작 1.34% 증가한 것이다. 열차무선통신시스템 구축 이력으로 남북경협 철도테마주로 주목을 받았으나, 매출 부분이 패션 백(FnB)부문에 쏠려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기준 리노스의 매출액은 총 897억1000만원(종속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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