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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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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연임 카드' 사라진 금투협 회장 선거···전직 CEO 5파전

'나재철 연임 카드' 사라진 금투협 회장 선거···전직 CEO 5파전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임기 만료 후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에 진행될 금투협 회장 선거는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등 5명의 경쟁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나 회장은 1일 밝힌 입장문을 통해 "고심 끝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차기 협회장 불출마 선언···"새로운 회장이 이끌어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차기 협회장 불출마 선언···"새로운 회장이 이끌어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1일 나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고심 끝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며 "새로운 회장이 자본시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나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31일까지다. 금투협은 조만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6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선거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나 회장은 불출마 결심 배경

대형 증권사, '제2 채안펀드' 조성 검토···중소 증권사 지원

대형 증권사, '제2 채안펀드' 조성 검토···중소 증권사 지원

주요 증권사가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시장이 경색되면서 증권업계에 유동성 문제가 불거진 탓이다. 25일 연합뉴스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전날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9곳의 사장과 만나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들은 대형 증권사가 자금을 모아 제2 채안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중소형 증권사를 돕는 등 방안을

나재철 금투협회장, 한은에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 요청

나재철 금투협회장, 한은에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 요청

최근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 등으로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고 증권사·자산운용사의 유동성 문제도 불거지자 업계가 한국은행에 시장 안정화 대책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지난 18일 이창용 한은 총재를 만나 관련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채 시장의 유동성 경색으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한

나재철 금투협 회장, 국제증권협회협의회 연차총회 참석

나재철 금투협 회장, 국제증권협회협의회 연차총회 참석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2022년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증권협회 등 17개국 20개 기관으로 구성돼 회원간 정보교환과 상호이해 증진,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증권업계 대표 단체이다. 금융투자협회는 1992년 3월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일본·호주와 함께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회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

나재철 금투협 회장 “자본시장이 국민 자산 증식 터전되도록 노력할 것”

나재철 금투협 회장 “자본시장이 국민 자산 증식 터전되도록 노력할 것”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6일 개최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자본시장도 선진국 국격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업계의 선진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 회장은 지난해 말 DC형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선진화를 위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개형 ISA가 출시된 후 가입자도 크게 증가, 국민

“3년간 재취업 금지”···증선위로 넘어간 ‘라임 판매 CEO’ 운명은

“3년간 재취업 금지”···증선위로 넘어간 ‘라임 판매 CEO’ 운명은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징계가 결정되면서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중징계 처분시 최소 3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어려워지는데, 임기 만료를 앞둔 일부 CEO의 경우 행정소송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에 대한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펀드 환매 중단

나재철 금투협회장 “사모펀드로 잃은 신뢰회복이 최우선”

나재철 금투협회장 “사모펀드로 잃은 신뢰회복이 최우선”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16일 라임과 옵티머스 등 연달아 터지는 사모펀드 사건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로 인해 잃어버린 자본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잇따른 사모펀드 관련 금융사고와 관련해 “금융투자업계 회원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투자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협회는 유사 사건의 재발

나재철 금투협회장 “모험자본 확대 위해 NCR 개선 등 IB업무 강화”

나재철 금투협회장 “모험자본 확대 위해 NCR 개선 등 IB업무 강화”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9일 취임 후 기자들과 가진 첫 간담회 자리에서 “모험자본 핵심 중계자인 증권사의 모험자본 확대를 위해 NCR 확대 등 아이비 업무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증권사는 작년 중소기업 혁신기업에 21조4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모험자본 추가적 확대를 위해 해외 건전성 규제 확대, NCR, 레버리지비율 제도 개선방안과 증권사 건전성 규제 발전 방안 마련하겠다”

경자년(庚子年) 이끌 증권가 ‘쥐띠CEO’ 주목

경자년(庚子年) 이끌 증권가 ‘쥐띠CEO’ 주목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 쥐’ 해가 밝은 가운데 증권가 쥐띠 최고경영자(CEO)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960년생을 주축으로 한 증권업계 쥐띠 CEO로는 나재철 신임 금융투자협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 등이 있다. 우선 최근 신임 금투협회장으로 선출된 나재철 회장은 경자년을 이끌 ‘쥐띠 CEO’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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