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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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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회장, 미디어 총괄···승계 끝난 건설업은 '전문경영체계'

건설사

[지배구조 2023|호반그룹①]김상열 회장, 미디어 총괄···승계 끝난 건설업은 '전문경영체계'

자산순위 33위의 호반건설은 이미 2세 승계가 마무리돼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30대의 젊은 2세들을 전문경영진의 수렴청정으로 보완하는 모양새다. 63세의 정정한 나이인 창업주 김상열 회장은 2세와 전문경영인에게 본업인 건설 분야를 맡기고 서울신문‧EBN‧전자신문을 거느린 언론인으로 변모했다. 호반건설그룹은 2세들이 최대주주인 호반건설과 호반프라터티, 호반산업을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호반건설은 장남인 김

'주택 외길' 호반건설, 신사업으로 새 성장동력 시동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주택 외길' 호반건설, 신사업으로 새 성장동력 시동

호반건설은 '무차입경영'을 바탕으로 부동산경기 불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다만 일각에선 성장 동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력인 주택 분야가 벌 떼 입찰 논란으로 타격을 입은 데다 시장 자체도 대형건설사에 유리한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개편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2세인 김대헌 사장이 도맡고 있는 신사업과 인수·합병한 기업의 성과에 따라 그룹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호반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한진칼서 마주친 김상열-권홍사···손 잡을 가능성 낮은 듯

건설사

한진칼서 마주친 김상열-권홍사···손 잡을 가능성 낮은 듯

영·호남 대표 주택건설 업계 맞수가 항공업계에서 마주치게 되면서 연합 등 이들간 관계설정에 관심이 쏠린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과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대주주) 얘기다. 반도건설이 한진칼 지분 17.02%으로 2019년부터 대주주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호반건설이 기존 2대주주인 KCGI가 보유했던 지분 17.43%를 최근 확보(콜옵션 포함)하면서 영·호남의 건설 맞수가 항공업계에서 맞닿들여서다. 사실 이들 회장간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대한항공 경영권 노리나

건설사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대한항공 경영권 노리나

한진칼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호반그룹의 참여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 전량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과거에도 금호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가했던 선례를 비춰보면 향후에도 추가로 한진칼 지분을 확보해 대한항공이나 그 자회사(LCC) 경영권을 노리는 등 재차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최승남 호반 부회장, 김상열 회장이 재중용한 까닭은

건설사

최승남 호반 부회장, 김상열 회장이 재중용한 까닭은

지난 8월 호반그룹 전 계열사 대표직에서 물러난 최승남 호반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미디어사업 전면에 나서는 등 재중용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간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1월 김 회장과 동시에 호반건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데 이어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직에서도 떠나 사업 2선으로 밀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최근 중앙지인 서울신문 인수 등 미디어사업 확대에 따른 언론사 인수 작업 전

김상열의 手...대형건설사 출신 ‘영끌’ 재도약 꾀해

김상열의 手...대형건설사 출신 ‘영끌’ 재도약 꾀해

호반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대형건설사 출신 인사를 대거 영입했다. 이는 대형사의 업무 시스템과 노하우을 흡수하고 그들의 인프라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호반그룹은 17일 총괄회장에 현대건설 출신 김선규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을 선임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김 회장은 2006년 부사장까지 올랐으며 2012∼2015년에는 대한주택보증(현 주택도시보증공

호반건설 박철희 단독대표 체제···그룹 총괄회장엔 현대출신 김선규

호반건설 박철희 단독대표 체제···그룹 총괄회장엔 현대출신 김선규

호반그룹이 17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호반건설 대표이사에 박철희 사장을 선임(단독 대표이사)하고 김대헌 부사장을 사장(기획부문) 직위로 승진시켰다. 박철희 대표이사는 호반건설 사업본부장에서 2015년 말 부사장으로 승진, 2년 만에 사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박 대표이사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지난 1999년 호반건설에 입사한 그는 스카이밸리(골프장) 사장을 거쳐 2011년부터 호반건설 사업담당 임원으로 건설 수주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이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호반건설이 3일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꽃다발, 화분 등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호반그룹, 협력사에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 지원

호반그룹, 협력사에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 지원

호반그룹은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협력사들에 2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26일 호반파크 2관(서초구 소재)에서 협력사 대표 현호건설 심용길 대표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이하 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경영안정 지원금은 호반그룹의 호반건설, 호반산업 협력사 200여 개에 총 2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경영안정 지원금은 대구‧경북의 협력사를 우선 선정해 각 2000만 원을 지원하고, 공

‘에너지’에 빠진 건설사들

‘에너지’에 빠진 건설사들

건설사들이 에너지 사업에 뛰어드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건설경기 위축과 정부 규제, 해외 수주 저조 등 삼중고 속에서 주력사업인 토목·건축(주택)에서 벗어나 위기 돌파를 위한 신규 투자처로 급부상하며 앞다퉈 신규 사업모델화하고 있는 것. 중견건설사 그룹 내 업역 포트폴리오를 감안한 시너지 사업으로, 대형건설들은 플랜트 등 주력이나 모그룹 사업과 밀접하다는 이유로 에너지 사업 외도를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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