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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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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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다년간의 투자와 인내, 과감한 도전 결실"

채널

[쿠팡 첫 연간 흑자]김범석 "다년간의 투자와 인내, 과감한 도전 결실"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도 30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계획된 적자'를 끝내고 이익 성장 구간에 본격 진입한 것이다. 그간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며 단행한 공격적인 투자로 점유율을 높여온 쿠팡은 "곧 망한다"는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을 이겨내고 '첫 연간 흑자'라는 결과를 내놨다. 작년 매출 31조원·영업익 6174억원…첫 연간흑자 쿠팡이 2010년 8월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거뒀다. 지난해 쿠팡의 매출은 31조8298억원, 영업

기재부 차관보에 김범석···예산실장 김동일·세제실장 정정훈

일반

기재부 차관보에 김범석···예산실장 김동일·세제실장 정정훈

정부 거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차관보에 김범석 정책조정국장이 임명됐다. 예산실장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에는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세제실장에는 정정훈 조세총괄정책관이 각각 발탁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기재부는 이 같은 내용의 1급 인사를 단행했다. 홍두선 기획조정실장과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은 유임됐다. 김범석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기재부 물가정

유통 황제, 이젠 쿠팡 김범석?

채널

유통 황제, 이젠 쿠팡 김범석?

전통 유통 강자 이마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쿠팡에 모두 뒤처지는 수모를 겪으며 '유통 황제' 자리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등극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유통업계 패권 경쟁도 더욱 심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마트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0.4% 떨어졌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조13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인 매출액 7조2405억원, 영업익

신세계 유니버스, '지구 최고' 쿠팡 넘어 '우주 최고' 될까

데스크 칼럼

[신지훈의 유통피아]신세계 유니버스, '지구 최고' 쿠팡 넘어 '우주 최고' 될까

신세계그룹이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의 골자는 통합 멤버십의 명칭으로 보인다. 이름을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라고 정했단 것이다. 서비스의 완전한 형태는 미정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날짜를 특정해 다음 달 7일 내놓겠다고 했다. 신세계그룹이 올 하반기 중 통합 멤버십을 출시할 것이란 것도, 명칭에 '유니버스'가 포함될 것이란 것도 출입 기자 다수가 알고 있던 내용이라 별 다를 것은

외형·내실 다 챙긴 쿠팡의 큰 그림···김범석 의장 "이젠 오프라인"

채널

외형·내실 다 챙긴 쿠팡의 큰 그림···김범석 의장 "이젠 오프라인"

"올해 오프라인 중심 유통시장에서 '고객 와우'를 만들겠다."(김범석 쿠팡 Inc 의장) 쿠팡이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썼다. 영업손실도 1000억원 대로 대폭 줄이며 올해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였다.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챙기는 데 성공한 쿠팡이 온라인 유통시장을 넘어 이마트와 롯데 등 전통의 유통 강자들과 본격적인 경쟁구도를 만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쿠팡이 1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 앞둔 공정위···'외국인 총수' 지정 가능해지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 앞둔 공정위···'외국인 총수' 지정 가능해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외국인도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로 지정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김범석 쿠팡 의장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총수 지정에서 제외됐다. 이에 외국계 기업 '규제 사각지대' 논란이 이어지면서 공정위는 즉각 동일인 제도 재검토에 속도를 높여왔다. 공정위는 다음 달 중 동일인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 현재 법령상 총수의 정의·요건이 불분명해 총수 지정

'동일인제도' 검토했지만 제자리···공정위, 외국계 특혜 논란 여전

'동일인제도' 검토했지만 제자리···공정위, 외국계 특혜 논란 여전

공정거래위원회가 1년여간 동일인 제도 재검토에 속도를 높였지만 올해도 이변은 없었다. 지난해에 이어 김범석 쿠팡 의장이 동일인(총수) 지정을 피하면서 외국계 기업 특혜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공정위는 지난 27일 쿠팡을 '총수 없는 대기업'으로 지정했다. 쿠팡은 지난해 자산총액이 5조8000억 원대로 올라서면서 신규 대기업 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창업주인 김범석 의장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이유로 총수로 지정되지 않았다

공정위, 쿠팡 총수 지정 작년과 동일

[2022 대기업 집단 현황]공정위, 쿠팡 총수 지정 작년과 동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올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과 동일인(총수) 지정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쿠팡을 '총수 없는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김 창업자의 지배력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총수로 지정하지 않은 바 있다. 외국인은 총수로 지정하더라도 제재 실효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상장사인 쿠팡이 김 창업자 본인과 배우자, 가족 사이 일정 규모 이상의 거

쿠팡, 4월 대만 점령 본격화···'퀵커머스+물류배송' 도입

[단독]쿠팡, 4월 대만 점령 본격화···'퀵커머스+물류배송' 도입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오는 4월 대만몽(夢) 실현에 본격 나선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르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대만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중인 퀵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쿠팡 핵심 사업인 물류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쿠팡은 지난해 4분기부터 대만 서비스 공식 출시를 목표로 주요 개발자들이 나서 애플리케이션(앱) 외에도 인프라, 플랫폼, 백앤드 등을 개발해왔다. 현재는 막바지 단계

'매출도, 적자도 사상 최대' 쿠팡, 아마존 길 갈 수 있을까

'매출도, 적자도 사상 최대' 쿠팡, 아마존 길 갈 수 있을까

쿠팡이 지난해 2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창사 이래 최대이자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기업을 통틀어서도 최대 기록이다. 다만 수익 개선엔 비상이 걸렸다.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확장, 물류센터 화재와 코로나19 방역 비용 등의 부담으로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이마트·롯데 제친 쿠팡…유통 공룡 등극=쿠팡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84억637만달러(약 22조2257억원)로 집계됐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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