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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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상세검색

김남호 DB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5억원

재계

[임원보수]김남호 DB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5억원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지주회사 격인 DB아이앤씨(Inc)에서 지난해 15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호 회장은 DB아이앤씨에서 총 15억37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줄어든 수치다. 급여는 14억2300만원, 상여는 1억원 등이다. DB아이앤씨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성과급을 포함한 급여를 지급했다"며 "상여는 기본보수 100% 이내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경영보폭 확대···광고대행사 주요 주주 참여

재계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경영보폭 확대···광고대행사 주요 주주 참여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장녀인 김주원 DB그룹 부회장이 경영 보폭을 확대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김주원 부회장은 DB그룹 광고대행사 DB커뮤니케이션즈의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김 부회장의 보유 지분은 10% 수준으로 알려졌다. DB그룹은 이달 1일부로 DB커뮤니케이션즈를 출범시킨 바 있다. 업계에선 김 부회장이 향후 그룹 광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맡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73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캐시카우로 성장한 DB하이텍···지주사 전환 수면 위로

재계

[지배구조 2023|DB②]캐시카우로 성장한 DB하이텍···지주사 전환 수면 위로

DB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하며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지주사 전환' 이슈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사실상 지주역할을 맡고 있는 DB아이엔씨(Inc.)가 DB메탈을 흡수합병하는 이유가 자산을 늘리기 위함이라는 지적이다. 단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영업, 생산, 구매, 자금조달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가 올라도 걱정'…DB하이텍에 고민커지는 DB아이엔씨 DB그룹의 지주사 전환 이슈 중심에는 DB하이

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추진···김남호 회장 지배력↑

재계

[지배구조 2023|DB①]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추진···김남호 회장 지배력↑

DB그룹이 내년 2월 합병법인 출범을 목표로 IT부문을 담당하는 DB아이엔씨(Inc.)가 합금철·건설사업을 영위하는 DB메탈을 100% 자회사로 두는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DB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DB아이엔씨를 존속회사로 하고 DB메탈을 흡수하는 합병 안건을 결의했다. DB아이엔씨와 DB메탈의 합병비율은 1대 0.32로 결정됐다. 이 안건은 올 12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뤄진다. 사측은 합병 목적으로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김준기·김남호, DB하이텍 상반기 보수 17억원·14억원

전기·전자

[임원보수]김준기·김남호, DB하이텍 상반기 보수 17억원·14억원

DB그룹 김준기 창업회장과 김남호 회장이 계열사인 DB하이텍에서 각각 17억원과 14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1일 DB하이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준기 창업회장은 급여로만 17억원을 수령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수치다. 김남호 회장은 급여로 7억5000만원, 상여금은 6억7500만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급여는 11% 올랐으나 상여금은 12.9% 감소했다. DB하이텍은 김준기 창업회장의 급여와 관련해 "임원 급여기준에

DB하이텍, 사상 첫 IR···'강성부 펀드와 일전 준비'

전기·전자

DB하이텍, 사상 첫 IR···'강성부 펀드와 일전 준비'

강성부 펀드인 행동주의사모펀드 KCGI와 DB하이텍의 경영권 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KCGI가 회계장부 열람 등을 위해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하자 DB하이텍는 우호지분 확보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과거 KCGI는 조원태 회장 등 한진그룹 총수 일가와 대한항공 경영권을 두고 주주총회 표 대결까지 나선 바 있어 양측의 공방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지난 19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반복되는 'DB하이텍 분쟁'···소통 안되는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반복되는 'DB하이텍 분쟁'···소통 안되는 이유

DB하이텍이 또다시 시끄럽다. 주주와의 갈등이 반복됐다. 이번에는 소액주주연대가 아닌 2대 주주인 KCGI와의 마찰이다.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기업가치 훼손을 묵과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CGI는 DB하이텍이 김준기 창업회장의 사적이익 추구를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적절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으며 일반주주의 권익을 무시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주주가치

'물적분할' 통과에 시끌···'불통'에 뿔난 DB하이텍 주주들

전기·전자

'물적분할' 통과에 시끌···'불통'에 뿔난 DB하이텍 주주들

DB하이텍이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으나 주주들과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은 29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DB하이텍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와 경영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목 받았던 물적분할 안건은 예상보다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사전투표에서 찬성 53%, 반대 7.3%, 참석 주주들의 경우 찬성 87.1%, 반대 12.0%의 표를 받았다. 소액주주들의 주주제

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재계

[임원보수]DB 김남호 회장, 지난해 54억···전년비 10억↑

김남호 DB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는 DB 및 미등기인 DB하이텍 두 곳에서 5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DB 및 DB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DB에서 급여 15억원, 상여 1억8700만원, 기타 복리후생 2000만원을 받았다. 보수 총액은 1년 전(14억1256만원)보다 약 3억원 올랐다. DB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지난해 매달 1억2500만원을 지급했다"며 "상여는 경영계획 대비 초과이익을

경영권 승계 후에도 지분 늘리는 회장님들, 왜?

경영권 승계 후에도 지분 늘리는 회장님들, 왜?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주요 그룹 '명예회장'이나 '前 회장'들이 잇따라 회사 주식을 사모으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작년 한 해 그룹 계열사 지분을 잇따라 매입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DB그룹 김준기 전 회장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부인인 고(故) 김정희 여사로부터 82만9781주를 상속받은 이후 지난해 말 DB김준기문화재단이 보유한 DB INC 주식 864만4280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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