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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유출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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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전문가가 美 마이크론으로?'···업계 "엄벌해야"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 전문가가 美 마이크론으로?'···업계 "엄벌해야"

법원이 '2년간 동종업종에 취업하지 않는다'는 정보보호 서약서 등을 했음에도 회사와의 약속을 어긴 채 미국 마이크론으로 넘어간 전 직원에 대해 전직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SK하이닉스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에서도 그만큼 기술 유출의 심각성을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기술 유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인재들에 대한 대우도 중요하지만 이같은 사례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바-삼바' 기밀 유출 논란···글로벌로펌 변호사들 "직원 교육 중요"

제약·바이오

'롯바-삼바' 기밀 유출 논란···글로벌로펌 변호사들 "직원 교육 중요"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서 발생한 영업기밀 유출 소송과 관련해 글로벌 로펌 변호인들이 '직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5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에 참석한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의 샤론 리(Sharon Lee) 변호사는 이날 오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오 업계가 좁다보니 영업기밀 유출 사례가 적지 않다. 직원들에게 내부 정보를 활용하거나 부적절한 유출을 하면 안 된다는 점을 인

김상조 “中企기술 제3자 유출, 범정부 협업으로 막을 것”

김상조 “中企기술 제3자 유출, 범정부 협업으로 막을 것”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하도급법 개정안은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던 중소기업 기술 제3자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 범위 확대가 초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원회의에 출석해 하도급법 일부 개정안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하도급법 개정안은 기술유용과 관련해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의 기술을 직접 사용할 때만 규제했던 것을 제3자에게 유출하는 행위도 규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야

정부 中企 기술보호 총력···영업비밀 침해시 벌금 10배

정부 中企 기술보호 총력···영업비밀 침해시 벌금 10배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가 한층 두터워진다. 영업비밀을 침해하면 벌금이 기존의 10배로 상향되고 발생한 손해의 3배를 배상해야 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영업비밀을 유출하거나 반환·삭제를 거부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또 내년 상반기 내 전국 지방경찰청에 전담 수사팀이 꾸려져 전문 수사 인력들이 신속한 수사에 돌입하게 된다.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구자열 민간위원장 주재로 ‘제16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열

檢, LG전자의 삼성전자 기술자료 유출의혹 수사

檢, LG전자의 삼성전자 기술자료 유출의혹 수사

검찰이 LG전자가 삼성전자의 기술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조성진 LG전자 사장이 삼성전자의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술유출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양사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연구개발(R&D) 평가에 제출된 삼성전자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LG전자 전 임원 등이 삼성전자가 평가원에 제출한 발표자료 등을 가지

박병엽 떠난 위기의 팬택···“기술유출 막아야”

박병엽 떠난 위기의 팬택···“기술유출 막아야”

창업자 박병엽 부회장이 물러난 팬택이 스마트폰 업계의 세계적인 지각변동 속에 첨단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한동안 삼성전자와 애플 양강의 독주체제가 이어졌지만 구글과 MS가 전통의 휴대전화 제조사인 모토로라와 노키아를 각각 인수하면서 격랑속으로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삼성, 애플, 구글, MS 등 ‘빅4’ 체제가 굳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국내 2, 3위 업체인 LG전자와 팬택으로서는 소용돌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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