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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경고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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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증권일반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대신증권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 1국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담당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1명은 견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대신증권 A부서는 지난 2017~2019년 ㉮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

메리츠證, 자본시장법 위반···기관경고·과태료 처분

증권일반

메리츠證, 자본시장법 위반···기관경고·과태료 처분

메리츠증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20억원의 과태료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 20일 ▲단독펀드 헤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신용공여 제한 위반 ▲조사분석자료 제3자 사전제공사실 미공표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등 자본시장법을 무더기로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메리츠증권에 기관경고와 20억3450만원의

IBK투자증권, 사모펀드 불완전판매···기관경고·과태료12.7억

증권일반

IBK투자증권, 사모펀드 불완전판매···기관경고·과태료12.7억

IBK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태료 12억7000만원을 처분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 9명은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16일 금감원이 공개한 제재안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IBK투자증권 직원은 사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음에도 원금손실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며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단정적인 판단을 제공하거

금감원, '암입원 보험금 지급 거부' 삼성생명에 중징계 통보

은행

금감원, '암입원 보험금 지급 거부' 삼성생명에 중징계 통보

삼성생명이 약관을 어기고 암 입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6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4일 금감원으로부터 종합검사 결과서를 수령했다. 종합검사 결과서에는 삼성생명의 암 입원 보험금 지급 거부에 대해 기관경고 중징계, 관련 전·현 임직원 징계, 과징금 1억5천500만원 부과 등 2019년 종합검사 결과 지적사항과 그에 따른 제재가 담겼다. 결과서에 담긴 제재 등 각종 조처의 효력은 결과서를 수

“1년이나 기다렸는데”···삼성생명, ‘기관경고’에 신사업 못한다(종합)

“1년이나 기다렸는데”···삼성생명, ‘기관경고’에 신사업 못한다(종합)

암 보험금 미지급 문제로 장기간 소비자와 갈등을 빚어온 삼성생명이 결국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약 14개월간 검토를 이어온 금융당국이 끝내 ‘기관경고’ 조치로 사안을 종결지으면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물론 이 회사를 대주주로 둔 삼성화재와 삼성카드 역시 신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만큼 이들 기업의 근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제2차 정례회의에서 삼성생명에 ‘기관경고’와 임직원 제재, 과징금 1억5500만원을

금융위, ‘암 보험금 부지급’ 삼성생명 ‘기관경고’ 확정

금융위, ‘암 보험금 부지급’ 삼성생명 ‘기관경고’ 확정

금융당국이 암 보험금 미지급 문제로 소비자와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삼성생명에 중징계인 ‘기관경고’와 과징금 1억55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제2차 정례회의에서 삼성생명과 관련해 이 같은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2020년 12월 삼성생명에 대한 중징계를 건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금감원은 2019년 8월 진행한 삼성생명 종합검사에서 이 회사의 암 환자 요양병원 입원비 지급 문제를

BNK부산은행, 라임사태로 ‘기관경고’ 확정

은행

BNK부산은행, 라임사태로 ‘기관경고’ 확정

BNK부산은행이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사태로 기관경고를 받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해 기관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징계가 확정됨에 따라 부산은행은 당분간 신사업 추진 등에 제약을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6월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부산은행에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소비자에게 펀드를 판매할 때 상품의 위험등급 분류와 금리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다. 금융회사 제재는 ▲기관주의 ▲기관

기관경고 받았던 NH투자證·대우證, M&A 족쇄 풀려

기관경고 받았던 NH투자證·대우證, M&A 족쇄 풀려

기관경고 이상 제재를 받은 금융사에 대한 3년간 신규 사업 진출을 제한하는 규제가 완화되면서 NH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이 규제 개선의 혜택을 받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금융산업 역동성 제고를 위해 신규 사업 진출 제한 규제 완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금융위는 기관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은 금융사에 3년간 신규 인·허가 및 대주주 변경승인을 제한하는 감독규정을 개정키로 했다. 또 M&A가 계속될수록 기관제재가 누적되는 문제에 대

금융당국, 기관제재 은행 신규사업 진출 제한 축소

금융당국, 기관제재 은행 신규사업 진출 제한 축소

기관경고 이상 제재를 받은 금융사의 신규사업 진출이 3년간 제한되던 금융감독규제가 1년으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대우증권, 롯데카드, 현대캐피탈 등 68개 금융회사의 신규사업 진출 및 기업 인수·합병(M&A)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25일 금융사들이 자유로운 신규사업 진출과 인수합병에 나설 수 있도록 이와 같이 감독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우선 금융지주·보험·저축은행·신용카

금감원, ‘KT ENS 부실대출’ 하나은행에 기관경고 제재

금감원, ‘KT ENS 부실대출’ 하나은행에 기관경고 제재

하나은행이 KT ENS 협력업체의 대출사기 사건과 관련해 기관경고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발생한 KT ENS의 300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과 관련해 하나·국민·농협 등 3개 은행 임직원 20여명에 대해 정직 등 징계조치했다.1조1000억원을 부실하게 대출해줬다가 1600억원을 회수하지 못한 하나은행은 기관경고가 내려졌다. 하나은행장은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를 받았고 대출심사를 소홀히 한 지점장 등에게는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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