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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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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장 만난 정은보 금감원장, 감독 체계 대변환 예고(종합)

금융지주회장 만난 정은보 금감원장, 감독 체계 대변환 예고(종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종합검사를 포함한 금융사 감독 체계 변화를 예고했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검사 체계로 전환하면서 금융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의 ‘시장친화적 감독’ 기조가 본격화하면서 금융권에선 내심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종합검사 방안 대폭 수정이나 폐지를 바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정 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사전

은행은 구조조정, 지주사는 몸집 불리기

은행은 구조조정, 지주사는 몸집 불리기

저금리로 인한 은행권 수익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면서 경영진이 꺼내든 카드는 ‘구조조정’이었다. 지점 수와 인력을 줄이면서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은행권은 뼈아픈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지만 금융지주사는 몸집 불리기를 지속해 분위기에 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경우 지난해 임원 보수 31억원, 직원 급여 164억원 등 인건비로 총 195억원을 사용했다.이마저도 임 전 회장과 어윤대 전 회장에게

첩보작전 방불케하는 KB금융 이사회, 투명성 ‘실종’

첩보작전 방불케하는 KB금융 이사회, 투명성 ‘실종’

KB금융지주이사회가 도가 지나친 비공개 회의 진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국내 4대 금융지주회사 중 하나인 KB금융지주의 수장이 중징계를 받으면서 주가가 출렁이는 등 시장에 적지않은 타격을 주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공식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이사회가 불투명한 회의 일정으로 주주들은 물론이고 이해관계자들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향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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