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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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검색결과

[총 1,4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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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밸류업 추진할 골든타임···흔들림 없이 추진"

증권일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밸류업 추진할 골든타임···흔들림 없이 추진"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23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2024년 제1차 정책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통해 "지금이야말로 기업 밸류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5월중 확정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준비된 기업부터 적극적으로 공시가 이루어

영상을 통해 환영사 밝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 컷

[한 컷]영상을 통해 환영사 밝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금융일반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올해 1분기까지 120조6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돼 71.5%의 회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3일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1997년 11월부터 2024년 3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2018년 말 68.9%에서 2021년 말 70.4%로 70%대를 넘겼으며 2022년말 71.1%, 2023년말 71.4%를

카드수수료 갈등 반복되는데···적격비용 산정 TF '감감무소식'

카드

카드수수료 갈등 반복되는데···적격비용 산정 TF '감감무소식'

카드수수료율 산정 근거가 되는 적격비용 산정 체계 개편과 관련 금융위원회(금융위)의 태스크포스(TF)가 출범한 지도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 구체적인 개정안은 '감감무소식'이다. 이 가운데 수수료를 둘러싼 일반 가맹점주들과 카드사의 갈등이 또다시 수면 위로 표출되고 있어 카드 업계의 속앓이가 깊어지는 모습이다. 15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금융당국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TF'의 적격비용 개편 방안 발표가 지난해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오스템임플란트 제재 의결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오스템임플란트 제재 의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회계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표이사 해임 권고 등 조치를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9월 회사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해 손실이 발생했으나, 관련 회계 처리를 누락하고 현금및현금성자산 보유로 회계처리했다. 과대계상 등 금액은 당해년도 3분기 151억3100만원에 달했다. 또 2021년 2·3분기 총 900억원 규모 횡령이 발생했음에도 이

금융당국, IFRS17 안정적 정착 위해 공동협의체 운영

보험

금융당국, IFRS17 안정적 정착 위해 공동협의체 운영

금융당국이 지난해 보험업권에 도입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IFRS17이 도입돼 보험회사 회계실무가 크게 변화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해 보험부채 평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시장혼란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했다. 연착륙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결산점검 태

금융위 보고 없이 검찰 직행한 금감원···"패싱 아니다" 해명 진땀

금융일반

금융위 보고 없이 검찰 직행한 금감원···"패싱 아니다" 해명 진땀

금융감독원이 주요 사안 처리 과정에서 금융위원회를 패싱(passing)하는 등 양 기관 협력 구도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말에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금감원은 9일 보도 해명 자료를 내고 "상부 기관격인 금융위를 거치지 않고 조사 결과를 곧바로 검찰에 통보해 금융위 패싱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등 양 기관 사이에 이상기류가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맞지 않다"며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양 기관간 충분한 상호협력을 하고 있다"고 선을 그

핀테크 투자 생태계 활성화 나선 금융위···'혁신펀드 5천억원 추가 조성'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핀테크 투자 생태계 활성화 나선 금융위···'혁신펀드 5천억원 추가 조성'

금융위원회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성장금융에서 핀테크 투자생태계 지원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핀테크 기업이 모여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현재보다 더 확대하기 위해 핀테크 혁신펀드를 5천억 원 규모로 추가 마련해 2027년까지 지원 규모를 1조 원대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속적인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속

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금융고용 복합지원' 채비 끝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금융고용 복합지원' 채비 끝내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현장의 상담인력과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날 정부와 금융당국은 정책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을 이용하는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고용 복합지원' 시작···이달 중 지원팀 가동

한 컷

[한 컷]'금융·고용 복합지원' 시작···이달 중 지원팀 가동

(앞 줄 왼쪽 일곱 번째)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앞 줄 오른쪽 여덟 번째)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현장의 상담인력과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 김 부위원장과 이 차관을 비롯해 이재연 서민금융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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