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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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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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ESG채권 누적 발행액 32조···올해는 전년대비 20%↓

금융일반

국내 금융사, ESG채권 누적 발행액 32조···올해는 전년대비 20%↓

국내 민간금융사들의 ESG채권 누적 발행액이 약 3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발행량은 전년대비 약 20% 감소했다. 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ESG채권 발행 내역이 있는 민간금융사 53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국내 금융사가 발행한 ESG채권은 총 31조8890억원으로 약 32조원에 육박했다. 국내 금융사의 ESG채권은 2018년 2000억원에서 2019년 1조2400억원, 2020년 4조800억원, 2021년 14조2520억원으로 증

금감원·소방청 '금융사 전산센터 화재 예방' 맞손

한 컷

[한 컷]금감원·소방청 '금융사 전산센터 화재 예방' 맞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남화영 소방청장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열린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대비를 위한 금감원·소방청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해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먹통' 사태로 국민 피해가 유발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소방청이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를 예방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두 기관은 우선 금융회사 전산센터 맞춤형 소방대책을 마련

금융사도 내년엔 꺾인다···손실흡수 능력 확충에 만전

[기업, 적색 깜빡이를 켜다]금융사도 내년엔 꺾인다···손실흡수 능력 확충에 만전

2023년을 두 달 앞두고 금융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환경'이 지속되면서 금융산업의 성장세가 꺾일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에서다. 이에 각 금융사는 자본조달 기반을 마련하며 손실흡수 능력 확충해 주력하는 모양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반기에 접어들어 국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금융사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와 '흥국생명 콜옵션 미이행 논란'에 시장이 경색되고 금융당국의 권고로 은행채

역대급 실적 금융사들, 최대 '연봉 절반' 성과급 잔치···'이자 장사' 비판도

은행

역대급 실적 금융사들, 최대 '연봉 절반' 성과급 잔치···'이자 장사' 비판도

금융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성과급 잔치가 이어졌다. 코로나19 반사이익과 더불어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 수익이 늘어난 영향인데, 이를 대규모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경우 우리은행 노사는 '기본급 200%의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다. 직원 사기진작 명목으로 기본급 100%와 100만원도 더해져 사실상 작년 실적에 대한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00% 이상을 받게

‘내 손안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오늘부터 전면 시행

일반

‘내 손안의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오늘부터 전면 시행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된다. 약 33개 금융사들이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오후 4시부터 안전한 표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방식을 통해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 습관을 분석해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등 자산관리와 신용관

고승범 “금융사 협력 핀테크에 부수업무 확대 등 인센티브”

고승범 “금융사 협력 핀테크에 부수업무 확대 등 인센티브”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와 협력하는 핀테크에 대해선 부수업무 확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고승범 위원장은 9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핀테크 업계, 유관금융회사와 간담회를 갖고 핀테크 산업 혁신의 기본 방향과 구체적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엔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 ▲권영탁 핀크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 ▲김형민 에이셀테크놀로지 대표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 ▲오승철

‘ESG 공시’ 움직임이 반가운 이유

기자수첩

[임정혁의 금융팀 타자기]‘ESG 공시’ 움직임이 반가운 이유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한 끗 차이를 바라보자는 시선이 금융권에서도 힘을 얻고 있다. 시대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제대로 들여다보자는 목소리다. 이른바 가짜 ESG 경영으로 불리는 ‘그린 워싱’을 경계하자는 뜻이다. 때마침 금감원도 움직였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상장법인의 ESG 공시 제도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그린워싱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왜곡된 ESG 정보로 투자자 신뢰 저하가 우

“금융사, AI 서비스 만들 때 ‘윤리 원칙’ 준수해야”(종합)

금융사, AI 서비스 만들 때 ‘윤리 원칙’ 준수해야”(종합)

앞으로 금융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때 안전성과 공정성, 소비자 정보보호 측면에서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전망이다. 자체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사전에 발생 가능한 위험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통제해야 한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도규상 부위원장이 주재한 제1차 ‘디지털금융협의회 데이터 분과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핀다, 39개 금융사 최저금리 조회 이벤트 실시

은행

핀다, 39개 금융사 최저금리 조회 이벤트 실시

핀테크 기업 핀다가 7월28일까지 39개 금융사 최저금리 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는 이 기간에 대출 조건을 조회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핀다 신규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사용자 중 마케팅 수신동의를 선택한 경우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핀다는 1050명을 선정해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 또는 싱글레귤러 사이즈 아이스크림 쿠폰을 선물한다. 경품은 8월4일 모바일로 개별 발송된다. 현재 핀다는 BNK경남은행,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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