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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검색결과

[총 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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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30.1%···18년 연속 1위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30.1%···18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TV는 네오(Neo) QLED, 초대형, 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1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023년의 경우 삼성전자는 831만대의 QLED 제품을 판매했다. 2017년 이들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래 작년까지 7년간 누적 4400만대 가량을 팔

이주환 컴투스 대표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 도약할 것"

게임

이주환 컴투스 대표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 도약할 것"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25일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컴투스 2024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올해 각 장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퍼블리싱 게임 3종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고,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컴투스는 20년 이상 세계에서 여러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수의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식음료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아워홈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MCP(단체급식), TFS(식자재유통), GP(외식), HMR(식품) 등 4대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은 40년간 식음산업 전반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와 고도화한 제조, 물류, 구매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 확대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 글로벌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의 글로벌

에코프로, 핵심광물 확보 위한 글로벌자원실 신설

전기·전자

에코프로, 핵심광물 확보 위한 글로벌자원실 신설

에코프로가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주사 내에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하고 선제적 해외 투자에 나선다. 기존에 투자해 온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자원 선진국 호주 등에서 투자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하고 자원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국내외 자원의 탐사 채취 개발사업'을 사업목적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소폭 회복···시장점유율, 삼성 1위·SK 2위

일반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소폭 회복···시장점유율, 삼성 1위·SK 2위

올해 3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만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전세계 낸드 매출은 92억2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수준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낸드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29억달러였다.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32.2%) 보다 소폭 내린 31.4%를 기록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금융일반

[양종희의 뉴KB]'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KB금융지주의 수장이 이달 중 교체된다. 지난 9년여간 KB금융의 선장 역할을 해왔던 윤종규 회장이 세대교체를 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양종희 회장 내정자가 바톤을 넘겨받으면서 KB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가 그려나갈 'KB'는 어떤 모습일까. KB의 현주소를 감안했을 때 우선 양 내정자는 글로벌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 전략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는

예보, 17개국 예금보험기구에 부실금융기관 관리 노하우 공유

금융일반

예보, 17개국 예금보험기구에 부실금융기관 관리 노하우 공유

예금보험공사가 17개국 예금보험기구 임직원에게 부실금융기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31일 예보는 11월2일까지 서울 본사와 충주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부실금융기관의 효율적인 정리'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엔 중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7개 나라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39명이 참가한다. 행사 중엔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장, 미국․일본․말레이시아

우리은행 "내년 폴란드에 새 거점 확보···동남아선 M&A 추진"(종합)

은행

우리은행 "내년 폴란드에 새 거점 확보···동남아선 M&A 추진"(종합)

우리은행이 내년 중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 3대 법인에 총 5억달러를 수혈하고 방산 수출의 유럽 거점으로 부상한 폴란드에도 지점을 설치한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은행 내 글로벌 수익 비중을 25%로 끌어올리고 아시아 최고 금융사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다. 우리은행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윤석모 글로벌그룹장(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

우리은행 "2030년 글로벌 수익 비중 25%···아시아 최고 금융사 도약"

은행

우리은행 "2030년 글로벌 수익 비중 25%···아시아 최고 금융사 도약"

우리은행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비중을 25%로 끌어올려 아시아 최고 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 일환으로 동남아 3대 법인에 자금을 수혈하고 방산 수출의 유럽 거점으로 떠오른 폴란드에도 내년까지 지점을 설치해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 세계 24개국 466개 영업망을 갖춘 우리은행 글로벌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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