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해운대대우1차 현대·쌍용·GS건설 3파전 유력···브랜드vs기술력
부산 해운대대우1차 리모델링사업에 현대건설과 GS건설, 쌍용건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톱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자이’를 보유한 현대건설과 GS건설, 리모델링 준공실적 1위를 기록한 쌍용건설의 대결이 벌어질 수 있어 향후 수주전에서도 수요자들의 니즈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세 개사는 모두 부산 해운대대우1차 단지에 플랜카드를 걸고 시공 의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