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치' 시동거는 박지현 "30대 국가 리더되는 유럽 부러워만 않겠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청년 중심의 당 쇄신을 강조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도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약속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 2045 정치인 연대체인 '그린벨트'와의 간담회에서 "지금이 민주당의 청년 정치를 제대로 바꿀 기회"라며 "30대가 국가의 리더가 되는 유럽을 부러워만 하지 않겠다. 청년 정치 성장 제도가 튼튼하게 뿌리 내리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