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박상우 장관 후보에 국토부 안팎서 기대거는 이유
정통관료 출신인 박상우 후보자가 국토교통부 장관에 내정된 후 국토교통부 안팎에선 환영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지나치게 강해진 정치색을 해소하고 시장 불안을 잠재울 전문기관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어서다. 참여정부부터 MB정부와 박근혜‧문재인 정부까지 고루 요직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오는 20일 국회는 박상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여야를 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