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6℃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8℃

교통사고 검색결과

[총 107건 검색]

상세검색

7월부터 車사고시 고가 가해차 보험료만 할증

보험

7월부터 車사고시 고가 가해차 보험료만 할증

내달 1일부터 고가의 높은 수리 비용을 야기한 교통사고 가해 차량 보험료는 할증하되, 저가 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할증을 유예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가해자인 고가차량은 손해배상액이 적어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지만 저가 차량 피해자 보험료는 오히려 할증되는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고가차량은 건당 수리비가 평균의 120% 이상이면서 고급·대형차종 평균 신차가액이 8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을 말한다. 금감원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나선다···“나눔 활동 지속할 것

자동차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나선다···“나눔 활동 지속할 것

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에 나선다. 지원은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한 것. 현대차는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희망VORA) 김영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

도로교통공단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가장 많아”···하루 평균 654건

도로교통공단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가장 많아”···하루 평균 654건

가을 행락철인 10월과 11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고건수는 654건으로 평상시보다 11.2%의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청(청장 김창룡)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최근 3년간(2018~2020년) 월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시간대는 오후 6시~8시 사이(일평균 사고건수 105건)로 평상시 동시간대와 비교해 3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 교체 중 테슬라 차에 치여 사망···美당국 특별조사

일반

타이어 교체 중 테슬라 차에 치여 사망···美당국 특별조사

타이어를 교체하던 운전자가 테슬라 전기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를 새로 접수하고 미국 교통 당국이 특별 조사팀을 파견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3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뉴욕에서 발생한 테슬라 차 추돌 사망 사고와 관련해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망 사고는 지난 7월 26일 발생했다. 진 루이스(52세 남성)는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타이어 펑크가 나자 갓

도로교통공단,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통행속도·교통안전성 향상

도로교통공단,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통행속도·교통안전성 향상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41개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개선하자 교차로 주변의 차량 속도는 12.1% 향상(21.5km/h→24.1km/h) 되고 지체시간은 19.0% 감소(99.7초/km→80.8초/km)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264억원의 차량운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통행시간비용 및 환경비용 절감액을 포함하면 연간 약 1,222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도로교통공단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차 반감기 진입”

도로교통공단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차 반감기 진입”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56년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가 2차 반감기에 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1991년(13,429명) 이래 지속적인 감소세로 2004년 1차 반감기(6,563명), 2020년 2차 반감기(3,081명)에 진입했다. 특히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는 85% 감소했으며 이는 보행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의 결과로 추측된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1/4 수준으로

 ②보험사기 이제 그만···“광주를 광주답게”

[기획/보험사기 뿌리뽑자] ②보험사기 이제 그만···“광주를 광주답게”

광주광역시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 민주주의 성지이며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최근에는 AI 중심도시를 표방하며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으로 평판이 좋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광주광역시가 교통사고·보험사고 전국 최고, 자동차사고 입원, 자동차사고율, 한방병원 수, 요양병원 증가율, 인구대비 보험설계사 수, 보험사기 검거자 수 전국 최고 라는 불명예 도시가 되었다. 2021년

영등포구,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한자릿수 기록···교통 안전도시 입증

영등포구,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한자릿수 기록···교통 안전도시 입증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행정구역 지정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간 시행해 온 교통안전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22명으로 유지되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19년에는 반으로 줄어든 11명을 기록했고 2020년 지난해에는 총 8명이 집계되며 큰 감소폭을 보였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부상자 수 또한 전년대비 각각 217건, 325명이 감소

사고 후 차 버리고 도망간 운전자···“일단 튀면 산다”

[소셜 캡처]사고 후 차 버리고 도망간 운전자···“일단 튀면 산다”

3월 31일 저녁 인천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SUV 운전자가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운전자는 도주 후 13시간 만인 1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사고 현장 이탈에 대해 “당황스럽고 몸도 불편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는 석연치 않은 정황을 두고 사고 원인을 추측하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고

‘이것’ 설치하니 교통사고 사망자 76%나 줄었다

[이슈 콕콕]‘이것’ 설치하니 교통사고 사망자 76%나 줄었다

2010년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564곳에 설치 돼 운영 중인 회전교차로. 교차로 통과시간이 단축되고 자연스러운 교통 흐름을 유도해 사고가 감소된다던 설치 취지처럼 효과가 있었을까요?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회전교차로 476곳의 설치 전·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교통사고 건수는 817건에서 615건으로 실제로 24.7% 감소했습니다. 사상자수도 1,376명에서 921명으로 33.1% 줄었습니다. 특히 사상자 중 사망자는 7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