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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검색결과

[총 1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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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라면 수출액 '사상 최대'···올해 10억 달러 넘을 듯

일반

2월 라면 수출액 '사상 최대'···올해 10억 달러 넘을 듯

지난 달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처음 1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관세청 무역통계에서 지난 달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5% 증가한 9300만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였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종전 기록(9100만달러)을 뛰어넘는 것이다. 지난 달 라면 수출량은 2만3천t(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 증가했다. 지난달 라면 수출국은 100개국에 가깝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984

관세청, 지난해 중소 수출입기업에 7천억 세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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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지난해 중소 수출입기업에 7천억 세정지원

관세청이 지난해 중소 수출입 기업 3만개사에 7000억원의 세정 지원을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세청은 지난해 424개사에 부가가치세 납부유예로 6347억원의 세정지원을 했다.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로 124개사가 643억원, 수출환급금 지원으로는 638개사가 128억원의 세정지원을 받았다.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은 기업 수는 2만8373개사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올해 세정지원 대상과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수출 우수기업

관세청, 광군제·블프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 '짝퉁'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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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광군제·블프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 '짝퉁' 집중단속

관세청이 소위 '짝퉁'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세청은 내달 1일까지 4주간 수입 단계에서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물품 소위 '짝퉁'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해외 직구(직접 구매)가 급증하는 시기에 피해를 방지하려는 취지다. 관세청은 이 기간동안 위조 화장품·전기제품·식품 등 안전 인증을 받지 않아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품목과 의류·잡화 등 통상 지식재

8월 중순까지 수출 17%↓···11개월 연속 감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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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까지 수출 17%↓···11개월 연속 감소 가능성

반도체와 중국 수출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78억5천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줄었다고 관세청은 21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7% 감소했고, 조업일수는 14.5일로 작년(15.5일)보다 하루 적었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관세청, 규제개선 등으로 면세 산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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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규제개선 등으로 면세 산업 적극 지원

관세청이 면세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광효 관세청장은 18일 서울세관에서 면세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면세시장의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는 시점에서 민·관의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세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문화·관광산업과의 연계, 품목 및 고객 다변화, 해외 진출 확대 등 새로운 경영전략을 마련해달라"며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

윤태식 관세청장 "면세업 활력 불어 넣을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윤태식 관세청장 "면세업 활력 불어 넣을 것"

윤태식 관세청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면세점을 방문해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2023 현장점검을 했다. 이후 코로나19 이후 면세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업계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하기 위해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진행된 '면세업계 CEO 간담회'에 찾았다.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2023 현장점검을 찾은 윤 청장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를 기점으로 우리 면세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글로벌 시장에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윤태식 관세청장 "면세 재고품, 내수판매 기한 연말까지 연장"

한 컷

[한 컷]윤태식 관세청장 "면세 재고품, 내수판매 기한 연말까지 연장"

윤태식 관세청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면세업계 CEO 간담회를 열고 △면세점 재고품 내수판매 제도 연장 △국산품 온라인 해외 판매 상설화 △과도한 송객수수료 정상화 등 3가지의 추가 대책 등을 발표했다. 윤 청장은 "면세점 재고품 내수판매 제도 관련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겠다"며 "재고품 관련 세금 납부 등 정식 수입통관 이후 국내 판매를 허용하는 지원책을 올해 6월까지에서 연말까지로 연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면세업

기업은행-관세청, '수출 중소기업 지원' 협약···무역금융 신청 간소화

은행

기업은행-관세청, '수출 중소기업 지원' 협약···무역금융 신청 간소화

기업은행이 관세청과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과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 수출 감소,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먼저 관세청에서 인증한 수출입업체 중 기업은행의 저금리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을 ▲FTA 활용 우수기업 ▲수출성장우수기업을 포함한 1만9334개로 확대하

6월 1∼20일 수출 3.4%↓···무역적자 76억달러

6월 1∼20일 수출 3.4%↓···무역적자 76억달러

6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3.4% 감소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12억83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5일로 작년 같은 기간(15.5일)보다 이틀 적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0% 증가했다.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1.9%), 석유제품(88.3%), 가전제품(2.0%) 등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늘었다. 반면 승용차(-23.5%), 자동차 부품(-14.7%), 무선통신기기(-23.5%) 등의

5월 1∼20일 수출 24% 증가에도 무역적자 48억달러로 확대

5월 1∼20일 수출 24% 증가에도 무역적자 48억달러로 확대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4% 이상 증가했다. 다만 수입액의 가파른 증가로 무역적자 폭이 커지면서 올해 누적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86억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 이 기간 일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7.6% 증가했다. 조업일수(15일)가 작년보다 이틀 더 늘어난 결과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철강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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