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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버스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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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 증시 출렁···곱버스·레버리지 베팅 투자자 '혼돈'

증권·자산운용사

공매도 금지에 증시 출렁···곱버스·레버리지 베팅 투자자 '혼돈'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시행되면서 증시가 하루 만에 급등락을 오가고 있다. 곱버스·레버리지 등 증시 향방에 따라 수익률이 좌우되는 금융상품에 베팅했던 투자자들 역시 혼란에 빠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8.41포인트(-2.33%) 떨어진 2443.96에 마감했다. 전날 134.03포인트 오르며 5.66% 급등했던 것에서 하루 만에 판세가 뒤바뀐 것이다. 코스닥 변동성은 더욱 컸다. 장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47.37까지 올랐으나 이후

곱버스 인기 '시들'···똑똑해진 개미, 대형주·리오프닝주 '줍줍'

종목

곱버스 인기 '시들'···똑똑해진 개미, 대형주·리오프닝주 '줍줍'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사들이던 '곱버스(KODEX 200선물인버스2X)'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올해 1~2월 개인 순매수 2위에 올랐던 곱버스는 이번주엔 10위로 밀려났다. 국내외 변동성이 커지면서 변동성 장세가 거듭되자 개인 투자자들은 '레버리지' 상품 대신 대형주와 리오프닝주를 사들이며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이다. 이 기간 개인은 LG에너

기관은 레버리지, 개미는 곱버스···승자는 누구

기관은 레버리지, 개미는 곱버스···승자는 누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800선까지 밀리는 등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자 개인들은 추가 하락, 기관들은 주가 반등에 각각 베팅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이틀 연속 ‘KODEX 200선물인버스2’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총 2437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용감? 무모?···美 곱버스에 1조 베팅한 서학개미

용감? 무모?···美 곱버스에 1조 베팅한 서학개미

미국의 테이퍼링 이슈와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 헝다그룹 사태 등으로 세계 증시가 연일 출렁이는 가운데, ‘서학개미’(국내 해외증시 투자자)들이 지수의 2배 또는 3배를 추종하는 고위험 해외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간 서학개미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기초지수를 2배 또는 3배를 추종하는 종목(ETF·ETN 포함)은 절반을 넘어선 7개에 달했다. 이 같은 투자는 해외 증시 변동성 확대로

더 떨어질까?···기관 ‘곱버스’ 베팅에 동참한 외국인

더 떨어질까?···기관 ‘곱버스’ 베팅에 동참한 외국인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 하락을 2배 추종하는 이른바 ‘곱버스(인버스 상장지수펀드)’에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들이 대거 베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조정세가 짙어진 지난달 16일부터 전날까지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총 2조7209억원 순매도했다. 이 기간 기관은 삼성전자(1조36억원)와 SK바이오사이언스(5013억원) 등에 이어 곱버스로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X2’를 2424억

코스피 3300 돌파 앞두고···개미 ‘곱버스’ 다시 탔다

코스피 3300 돌파 앞두고···개미 ‘곱버스’ 다시 탔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고치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를 다시 타기 시작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장지수펀드(ETF)’를 3285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포스코(3507억원)에 이어 개인 순매수 종목 2위다. 일명 ‘곱버스’로 불리는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200지수를 역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곱버스’ 담고 ‘코인’ 태우고···과감해진 동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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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버스’ 담고 ‘코인’ 태우고···과감해진 동학개미

#직장인 A씨는 최근 주식 투자금을 모두 청산하고 코인 투자를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6000만원을 넘어 최근 8000만원까지 돌파하자, 상승세가 계속될거란 판단에서다. A씨는 “요즘 비트코인으로 몇백억 벌었다는 찌라시를 자주 받는다”며 “주식은 손절했지만 코인으로 만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증시를 떠나 가상화폐 시장으로 향하는 개미군단이 늘어나고 있다. 증시 거래대금이 석달새 10조원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가상화폐 일일 거

국내 주식 늘린다던 연기금, 뒤에선 ‘곱버스’에 연일 베팅

국내 주식 늘린다던 연기금, 뒤에선 ‘곱버스’에 연일 베팅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기로 한 연기금이 개인투자자들로부터 또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국내 주식에 대한 순매도세는 이어가면서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에 올라탔기 때문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1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어제(14일)까지 총 17조5137억원 가량을 팔아치웠는데, 이기간 동안 순매수는 이틀 뿐이다. 연기금이 연일 매도

다시 뛰는 곱버스···개미·외인 다 담았다

다시 뛰는 곱버스···개미·외인 다 담았다

증시 상승세에 주춤하던 ‘곱버스’에 뭉칫돈이 다시 몰리고 있다. 지난달 곱버스 거래량은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마저 하락 베팅에 동참하면서 당분간 증시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곱버스로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거래량은 98억985만좌를 기록했다. 이 상품이 지난 2016년 9월 상장한 이후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거래량이다. 인버스(Inverse) 상품이란

“코스피, 한번은 꺾인다”··· 곱버스 못 놓는 개미들

“코스피, 한번은 꺾인다”··· 곱버스 못 놓는 개미들

코스피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자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이른바 ‘곱버스’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증시가 곧 조정을 받을거란 믿음으로 인버스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지난 11월 이후 곱버스로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을 8796억5600만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우선주(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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