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3℃

고혈압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한미약품, 복합신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국산 전문약 최초"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복합신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국산 전문약 최초"

2009년 첫 출시된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이 아닌 '단일 제품'으로는 한국 제약기업이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최초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2009년 6월 아모잘탄 첫 출시 이후 2023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UBIST 기준 누적 처방 매출이 1조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후 14년여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매년 평균 750여억원의 매출을 달

탕후루·먹방 열풍에 '당뇨·고혈압' 앓는 20대 확 늘었다

제약·바이오

탕후루·먹방 열풍에 '당뇨·고혈압' 앓는 20대 확 늘었다

노인 질환으로만 여겨지던 '당뇨·고혈압' 환자 수가 20대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만성질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중 당뇨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약 4만2657명, 고혈압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4만2798명으로 같은 해 전체 20대 인구수 대비 1.3%가 당뇨나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80세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2026년까지 年2000억 매출 달성"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2026년까지 年2000억 매출 달성"

보령(구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군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인 'BR1018'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BR1018는 보령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사르탄에 암로디핀,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더한 4제 복합제

보령, 상반기 매출 첫 4000억원 돌파···전년比 16%↑

제약·바이오

보령, 상반기 매출 첫 4000억원 돌파···전년比 16%↑

보령(구 보령제약)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27일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보령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4201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14% 증가했다. 최근 3개년간 16%의 연평균성장률로 고성장을 지속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98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보령(구 보령제약)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처방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보령에 따르면, 회사는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2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듀카브플러스'의 연내 현지 발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은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00억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처방약을 18종 확보하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한층 더 키웠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유비스트) 기준으로 작년 한해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이 분야 시장의 선두를 지켰다고 3일 밝혔다. 유비스트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산출한 자료다. 한미약품의 이 같은 성과는 외국회사 등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소아청소년 대상 유럽 임상 승인

제약·바이오

펩트론 '뇌질환 치료제', 소아청소년 대상 유럽 임상 승인

펩트론은 호주 인벡스와 공동개발 중인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 치료제 후보물질 '프리센딘'이 유럽식약처(EMA)로부터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인벡스는 펩트론이 독자 개발하고 완제의약품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는 'PT320'을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이하 IIH)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은 영국, 미국,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 전세계 40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혈압 오르는 MZ?···젊은 고혈압, 4년 새 30%나 늘었다

[카드뉴스]혈압 오르는 MZ?···젊은 고혈압, 4년 새 30%나 늘었다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인 고혈압.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로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을 불러일으켜 위험한데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도 고혈압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혜미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국내 20~39세 중 고혈압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7년 19만5767명에서 2021년 25만2938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4년 만에 고혈압 환자가 무려 44.6%나 증가한 것

실적 잡은 보령 장두현·김정균, 항암 R&D에 전력

제약·바이오

실적 잡은 보령 장두현·김정균, 항암 R&D에 전력

올해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보령(구 보령제약)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 연 매출액인 6500억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보령은 LBA(레거시 브랜드 인수) 전략 확대와 연구개발 자회사 리큐온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은 전날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877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대웅제약, 국제고혈압학회서 '올로맥스·올로스타' 연구결과 발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국제고혈압학회서 '올로맥스·올로스타' 연구결과 발표

대웅제약은 지난 12~16일 5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22년 국제고혈압학회 ISH 2022)'에서 실제 진료환경을 반영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고혈압학회는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연구 및 지식의 공유를 위해 전 세계 순환기내과, 심장내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학회다. 올로맥스 연구는 실제 진료환경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고혈압 환자의 콜레스테롤 동시 치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