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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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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株 인기에 주주환원·고배당 ETF로 자금 쏠린다

증권일반

저PBR株 인기에 주주환원·고배당 ETF로 자금 쏠린다

정부가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을 비롯해 주주환원·고배당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까지 자금이 몰리고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PBR을 포함해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 비교공시를 시행하는 등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독려하면서 해당 업종과 개별 종목에 대한 수혜가 이어지고

9兆 투자 공식화한 '에쓰오일'···올해 '고배당' 대열 합류하나

9兆 투자 공식화한 '에쓰오일'···올해 '고배당' 대열 합류하나

S-Oil(에쓰오일)이 9조원대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 투자를 공식화하면서 고배당 정책 기조에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투자금의 약 71%를 내부 조달키로 결정할 만큼 탄탄한 재무 체력이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장기 업황 호조 기대감과 에쓰오일의 현금창출능력을 고려하면, 3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은다. 에쓰오일은 지난달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 샤힌 프로젝

‘올해 1등’ 키움, 배당은 꼴찌···“오너 이익 적어”

‘올해 1등’ 키움, 배당은 꼴찌···“오너 이익 적어”

키움증권이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다, 증권업종 내 주가 수익률도 ‘탑’을 찍었지만 연말 배당은 여전히 크게 늘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키움증권은 증권가 내에서 가장 낮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 내 최하위권이었는데, 올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얻었는데도 기대감이 떨어진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상장 증권사 6곳의 작년 배당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키움증권의 배당 수익률은

돌아온 배당주 시즌···‘배당수익률 5%’ 상회 종목은

돌아온 배당주 시즌···‘배당수익률 5%’ 상회 종목은

찬 바람 부는 ‘배당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연말 배당기산일이 다가오면서 저금리 시대 짭짤한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연말 배당주 투자 전략으로 고수익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추천하고 나섰다. 통상 배당수익률이 3%를 넘으면 ‘고배당주’로 통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5% 이상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은 총 10개로 모두 코스피 상장사다. 예상 배당수

금감원 우리금융 지방은행 고배당 자제 요구

금감원 우리금융 지방은행 고배당 자제 요구

금융감독원이 최근 우리금융지주의 지방은행 고배당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의 고배당 추진이 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금융지주의 고배당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2일 "우리금융지주가 최근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에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30~35%에 해당하는 배당을 요구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계속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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