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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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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50만명, 취업 준비 없이 '그냥 쉬었다'···역대 최대

일반

청년 50만명, 취업 준비 없이 '그냥 쉬었다'···역대 최대

지난달 경제 활동 상태를 물었을 때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 응답자가 50만 명에 육박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인구) 가운데 활동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은 49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2003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쉬었음'은 취업 상태도 실업 상태도 아니었던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육아나 가사, 재학이

나이 들어도 혼자 살면 제일 걱정은···

[카드뉴스]나이 들어도 혼자 살면 제일 걱정은···

국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마침내 30%를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서 집계한 2020년 한국의 1인 가구는 약 617만 가구, 2047년에는 832만 가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머지않아 가장 주된 가구유형이 될 1인 가구. KB경영연구소의 ‘2020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다수는 1인 생활을 하면서 ‘언제까지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1인 가구가 예상한 평균 은퇴 연령은 62.1세로, 다인

고용 좋아졌다는데···‘실업률 미집계’ 장기 백수는 급증?

[팩트체크]고용 좋아졌다는데···‘실업률 미집계’ 장기 백수는 급증?

현재 구체적인 이유 없이 일하지 않고 쉬고 있는 이른바 ‘장기 백수’가 인구 통계 집계 시작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타나났다. 정부는 구직 활동 없이 쉬는 인구 자체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구직단념자가 감소로 전환했고 체감 실업률도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용 시장이 활발해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해당 시기 비경제활동인구(이하 비경활인구)는 1633

지난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실업률 5년째↑

지난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실업률 5년째↑

지난해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이 9년 만에 하락했고 실업률은 5년 연속 상승했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를 보면 작년 고용률은 60.7%로 2017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2009년에 전년보다 1.0%포인트 하락한 후 상승 추세를 보였다가 작년에 9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의 작년 고용률은 전년과 같은 수준인 66.6%였다. 2018년 경제활동 참가율은 전년보다 0.1%포

국내 20대 후반·30대 초반 경제활동 참가율, OECD 최하위

국내 20대 후반·30대 초반 경제활동 참가율, OECD 최하위

국내 20대 후반, 30대 초반 경제활동 참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25∼29세 경제활동 참가율은 76.7%다. 칠레와 더불어 회원국 35개국 중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와 실업자 등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뜻한다. OECD 평균 20대 후반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80.5%로 한국

여성 경제활동참여율 53%···사상 최고 기록

여성 경제활동참여율 53%···사상 최고 기록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30대 이른바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원인으로 꼽힌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53.0%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99년 6월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경제활동참가율이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 중 실제 일을 하고 있거나 구직활동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의미한다.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에 힘입어 지난달 전체 경제활동참가율도

고령화·일자리감소로 경제활동 참가율 50%대로 하락

고령화·일자리감소로 경제활동 참가율 50%대로 하락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고용시장은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0%대로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1일 통계청과 국회 예산정책처 등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활동 참가율은 59.3%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처럼 경제활동 참가율이 5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989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는 총 2481만9000명으로 예상되며 작년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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