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건협, 총사업비 변경사유 기준마련 등 기재부에 건의

대한건설협회가 물가·고금리 등으로 활력을 잃은 건설업계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애로사항 개선점'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협회는 기재부에 △총사업비 변경사유 기준마련 △BTO 사업의 합리적 물가반영 방안 △BTL 사업의 총사업비 불변기준 기준일 명확화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펜데믹으로 인한 과잉 유동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발 인플레이션으로 건설 주요자재의 수급불안 및 공사비 급등에

건협 서울시회, 서울시의회와 정책포럼 개최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30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영)와 공동으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시 인프라 시설의 안전제고 및 성능개선방안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건협 서울시회의 의뢰를 받아 대한토목학회,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공동수행한 ‘서울시 인프라 시설의 안전 및 성능개선 정책방향’ 연구결과 발표와 정책대안 모색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이번

[신년사]최삼규 건협 회장 “사석성호 자세로 경제성장 이바지해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이 내년 건설업계가 기존 천수답식 경영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저가경쟁 등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줄 것을 주문했다.최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가 만들어 주는 일감에만 의존하는 천수답식 경영을 벗어나 첨단·친환경 등 새로운 건설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아직도 일부 업계에 잔존하고 있는 부정과 부조리를 일소해 국민으로부터 건설

대한건설협회,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 개최

대한건설협회 ‘건설 통일위원회’는 오는 1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일시대에 대비해 각종 인프라 건설을 비롯한 건설업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초 발족한 ‘건설 통일위원회’ 주최로 이번 세미나가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일 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건산연 박용

대한건설협회, ‘2014년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공고

대한건설협회는 ‘제4회 2014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을 위한 응모를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건설업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건설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 처음 시행됐다.신청서 접수마감일은 내달 13일까지이며 12월 초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응모대상자는 건설업 또는 건설용역업을 5년 이상 영위한 기업으로 종합, 전문, 설비건설업 등 건설업과 감리, 엔지니어링

하반기 건설업, 日 평균임금 15만5796원···상반기比 소폭↑

하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이 15만5796원으로 상반기보다 소폭 올랐다.대한건설협회는 하반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를 토대로 전체 117개 직종의 하루평균 임금이 15만5796원으로 상반기보다 3.41%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일반공사 직종(91개)은 14만7352원으로 3.34%, 광전자 직종은 22만954원으로 3.39% 각각 올랐다.토목·건축 공사현장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작업반장·철근공·미장공 등 15개 주요 직종은 평균 12만3245만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5.13%의 상승률을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