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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정지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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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 절차를 밟는 태영건설이 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주식은 내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진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제반 상황을 고려해 기업개선계획 의결 일정을 1개월 미루기로 했다. 13일 연합뉴스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태영건설의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5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5조2803억원)보다 부채(5조8429억원)가 늘어난 결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이화전기 거래정지 전혀 몰랐다" vs "전면조사 요청"

증권일반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이화전기 거래정지 전혀 몰랐다" vs "전면조사 요청"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가 이화전기의 거래정지 직전 사모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도한 것 대해 "전혀 몰랐다"며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는 1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화전기 거래정지 직전 주식을 판 것이 정말 우연이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최희문 대표는 "이러한 사태가 초래돼서 송구스럽지만, 사

한국거래소, 쌍방울 거래정지···김성태 전 회장 추가 기소 조회공시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쌍방울 거래정지···김성태 전 회장 추가 기소 조회공시

한국거래소가 쌍방울의 주권을 매매 거래정지했다. 6일 한국거래소는 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추가 기소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쌍방울 측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 기한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다. 전날 수원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횡령) 혐의로 김 전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 2020년 12월 쌍방울그룹이 계열사 광림이 보유한 비비안 주식을 본래 가격보다 78억원 비싸게

5년 묵은 회계 악재 털어낸 셀트리온, '안도의 한숨'

제약·바이오

5년 묵은 회계 악재 털어낸 셀트리온, '안도의 한숨'

지난 5년간 이어진 셀트리온그룹의 분식회계 논란이 '사실상 무혐의'로 종지부를 찍었다. 셀트리온은 금융당국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제 본래의 자리에서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1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임시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

쌍용차 4만 개미 ‘패닉’···상장폐지 현실화되나

쌍용차 4만 개미 ‘패닉’···상장폐지 현실화되나

쌍용자동차가 11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또 다시 생존 기로에 놓이게 됐다.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상장폐지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4만여 소액주주들은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한 뒤 오후 3시께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신청서,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결정 신청서를 접수했

‘벼랑 끝’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에 주가 급락···시총 989억원 증발

‘벼랑 끝’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에 주가 급락···시총 989억원 증발

법원에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차의 주가가 20% 가까이 폭락했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쌍용차 주식은 거래가 정지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는 전 거래일 대비 19.24%(660원) 떨어진 2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5.54% 상승 출발한 쌍용차 주가는 오후 3시 무렵 서울행정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전환했다. 장중에는 산업은행이 이날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 900억원의 만기를 연장

‘개미무덤’ 된 원유ETN···하루새 시총 1544억 증발

‘개미무덤’ 된 원유ETN···하루새 시총 1544억 증발

‘전액 손실 위험’ 경고등까지 켜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4종이 27일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폭락했다. 특히 이날 레버리지 원유선물 ETN 4종의 가격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하루새 시가총액이 무려 1544억원 증발했다. 괴리율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이들 종목의 거래는 다시 3거래일간 정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가 재개된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과 ‘QV 레

‘거래재개’ 원유ETN 또 폭락···‘추가정지’ 불가피

‘거래재개’ 원유ETN 또 폭락···‘추가정지’ 불가피

높은 괴리율로 인해 거래가 정지됐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4종이 27일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폭락했다. 상품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상품별 괴리율이 낮게는 50%대에서 높게는 400%대로 나타나면서 이들 종목은 추가 거래정지가 불가피해졌다. 앞서 거래소는 단일가매매 상태에서 괴리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다시 3거래일간 거래정지를 거쳐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괴리율 30% 넘는 원유 ETN 종목 ‘거래정지’ 단행

거래소, 괴리율 30% 넘는 원유 ETN 종목 ‘거래정지’ 단행

한국거래소는 지표 가치와 시장 가격 간 괴리율이 지나치게 높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관련 상장지수증권(ETN) 3종목의 거래가 오는 16일 정지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근 WTI 선물 관련 ETN의 괴리율 확대 추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거래 정지 종목은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등이다. 이들 종목은 지난 8일부터 이날

‘한정의견’ 받은 금호산업  “기업가치 문제 없다”

‘한정의견’ 받은 금호산업 “기업가치 문제 없다”

금호산업이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의 감사보고서 ‘한정의견’에 따라 잠정적 한정의견을 받았다. 금호산업은 이번 외부 감사인의 한정 의견은 금호산업의 본질적 기업 가치가 아닌 아시아나항공의 회계적 기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금호산업은 기업가치 문제가 아닌 회계기준에 대한 이견으로 빠른 시일 내 재(再)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받을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금호산업 자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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