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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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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개도국 산림 보전하는 '레드플러스 사업' 본격화

은행

우리금융, 개도국 산림 보전하는 '레드플러스 사업'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레드플러스(REDD+)' 본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플러스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이다.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제안됐다. 우리금융은 6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민간분야 레드플러스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시행 기업으로 선정됐고, 8월 국내 금융회

정부, WTO 개도국 포기 결정

정부, WTO 개도국 포기 결정

정부는 25일 향후 세계무역기구(WTO) 내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미래에 WTO 협상이 전개되는 경우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홍 부총리는 “우리 농업의 민감 분야는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유연성(flexibility)을 갖고 협상할 권리를 보유·행사한다는 전제 아래 이처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

기재차관 “개도국 특혜 유지여부 이달 결정···공익형직불제 도입”

기재차관 “개도국 특혜 유지여부 이달 결정···공익형직불제 도입”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여부를 “이달 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농민단체와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농민들이 우려하는 WTO 개도국 특혜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부 입장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의 공개 여부 등을 놓고 파행을 겪은 지 이틀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농민단체들은 정

김용범 기재차관 “WTO 개도국 특혜유지 가능할지 고민 필요”

김용범 기재차관 “WTO 개도국 특혜유지 가능할지 고민 필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2일 세계무역기구(WTO) 농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문제와 관련, “미래에 전개될 WTO 협상에서도 개도국 특혜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민관합동 농업계 간담회를 열고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문제와 관련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가장 부유한

개도국 지위 내놓으면 실질적 불이익은?

개도국 지위 내놓으면 실질적 불이익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WTO(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조만간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해 최종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공식 논의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WTO 개도국 지위를 내려놓기로 사실상 결정한 셈이다. 홍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동행취재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스티브 므누친

유명희 통상본부장 “개도국 지위 여부, 정부 입장 결정된 것 없다”

[2019 국감]유명희 통상본부장 “개도국 지위 여부, 정부 입장 결정된 것 없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세계무역기구(WTO) 내에서 한국이 개발도상국 지위를 유지하는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개도국 지위 유지 여부와 개도국 특혜를 포기할 경우 영향에 대한 질의에 “지속해서 관계부처, 이해관계자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개도국 특혜 관련해 논의되는 부분은 앞으

홍남기 “WTO 개도국 특혜 유지 근본고민 필요···국익우선 대응”

홍남기 “WTO 개도국 특혜 유지 근본고민 필요···국익우선 대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다른 개발도상국들이 우리나라의 개도국 특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향후 개도국 특혜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익을 우선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개도국 특혜는 향후 국내 농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

석유관리원, 개도국 공무원 대상 석유품질관리시스템 교육

석유관리원, 개도국 공무원 대상 석유품질관리시스템 교육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조주영)은 14일부터 31일까지 개발도상국가 석유공무원을 대상으로 ‘석유품질관리시스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석유관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자원부국의 개발도상국가의 석유공무원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14일 석유관리원에서 열린 환영식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에는 가나, 동티모르,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코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개도국 경제성장 지원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개도국 경제성장 지원

기획재정부는 5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30주년 기념 및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성과공유 국제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EDCF는 개도국 인프라개발 등을 위해 장기저리의 차관자금을 지원하는 정책기금이다. KSP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공유를 통해 개도국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EDCF의 30년 성과를 되돌아

수출입은행,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 EDCF 워크숍 개최

수출입은행,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 EDCF 워크숍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국제금융기구 담당자를 초청해 ‘개도국 공무원 초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20일 수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세계 13개 나라의 고위 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I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직원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특히 최근 개발협력의 주요 파트너 국가로 부상하는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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