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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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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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전기·전자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24일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노인·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는 3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삼성 '반도체'·LG 'B2B'로 1분기 깜짝 실적···가전 승자는?(종합)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LG 'B2B'로 1분기 깜짝 실적···가전 승자는?(종합)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이 나란히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서자마자 1개 분기 만에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섰고 LG전자는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시장의 또 다른 관심사항은 가전사업 부문의 승자다. 양사가 올초부터 가전부문을 두고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1.4%,

LG전자,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959억원···역대 최대

전기·전자

LG전자,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959억원···역대 최대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

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에도 가전제품 수리 걱정 마세요"

전기·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에도 가전제품 수리 걱정 마세요"

삼성전자서비스가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 일요일과 대체공휴일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를 지원한다.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 9곳이 대상이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강남센터의 경우 오전 10시

4분기 아쉽지만, '전장' 날았다···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종합)

전기·전자

4분기 아쉽지만, '전장' 날았다···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종합)

LG전자가 지난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악재 속에서도 84조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차원에서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온 가운데 자동차 전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영업 성장을 견인했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늘고, 영업익은 0.1% 줄었다. 또 작년 4분기 매출은 23조1567억원, 영

"가전·전장 매출 호조"···LG전자, 작년 영업익 3조5485억 달성

전기·전자

"가전·전장 매출 호조"···LG전자, 작년 영업익 3조5485억 달성

LG전자가 지난해 가전과 자동차 전장 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약 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0% 늘고, 영업익은 0.1% 감소했다. LG전자 측은 경기둔화로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위축된 경제활동이 해소됨)' 수요 당시의 버금가는 실적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LG전자 3Q 시장 전망 뛰어넘은 결정적 한방···"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종합)

전기·전자

LG전자 3Q 시장 전망 뛰어넘은 결정적 한방···"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종합)

LG전자가 가전과 전장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3분기 역대급 잠정실적을 거뒀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139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5% 증가했다. 이는 시장전망치도 뛰어넘는 기록이다. 에프앤가이드는 당초 LG전자가 매출액 20조4624억원, 영업이익 8084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영업이익은 사업의 질적 성

가전시장 침체에도···LG전자, 3분기 '선방' 기대

전기·전자

가전시장 침체에도···LG전자, 3분기 '선방' 기대

LG전자가 급격한 가전 수요 감소에도 3분기 '선방'한 실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가전 시장은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며 지난해부터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정보 기업인 GfK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에서 국내 대표 가전제품 33개 매출 금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5%, 하반기 -14%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단 LG전자의 경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생활가전 사업이

가전업계, 변해야 산다···"기능 합치고 서비스 확장"

전기·전자

가전업계, 변해야 산다···"기능 합치고 서비스 확장"

수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가전업계가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며 가전업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디어 상품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혁신 서비스 등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열린 'IFA 2023'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나란히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탁물을 옮길 필요없이 한 공간에서 세탁과 건조가 모두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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