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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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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美 아마존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유통일반

지누스 "美 아마존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미국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아마존'의 대표 할인 행사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누스는 지난달 11~12일 이틀간 진행된 프라임 데이에서 총 560억원(44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일 행사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지난해 행사 매출(2820만달러)과 비교하면 56.3% 늘었다. 지누스는 하반기 수익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지누스의 주력 시장인 미국

'탈출구' 안 보이는 한샘···새 수장 김유진, '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유통일반

'탈출구' 안 보이는 한샘···새 수장 김유진, '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한샘이 수장 자리에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앉히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외부 전문경영인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영입했던 기존 인사 방식으로는 뚜렷한 탈출구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김유진 본부장을 새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 결정으로 그간 한샘을 이끌어 온 김진태 전 대표는 임기 1년 6개월가량을 남긴 채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당초 김 전 대표의 임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채널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가구 업계가 올해 1분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부담까지 증가하며 사업 계획에 대한 고심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가구업 계는 올해 1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냈다. 한샘의 1분기 영업손실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리하우스, 홈퍼니싱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이 매크로

지누스, 지난해 국내 매출 516억원···전년比 66.4%↑

채널

지누스, 지난해 국내 매출 516억원···전년比 66.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이 516억원(공급가 기준)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310억원)과 비교하면 66.4% 증가한 수치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웠던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 판매를 개시한지 3년 만에 연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며 "미국을 제외한 18개 진출 국가 중 최대 판매 국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을 겨냥해 차별화된 제품 라

10명 중 7명이 추천하는 ‘○○○ 가구’···잘 구입하려면

[카드뉴스]10명 중 7명이 추천하는 ‘○○○ 가구’···잘 구입하려면

제품상 조금 하자는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리퍼브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 친환경 경영활동 바람이 불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리퍼브 가구 구매자 10명 중 8명은 제품에 만족하고 7명은 주변에 추천할 의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상품이 아닌 만큼 구매계약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60%. 미흡한 하자 정보로 인한 피해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LG전자, 美 가구브랜드 ‘놀’과 기획 전시

LG전자, 美 가구브랜드 ‘놀’과 기획 전시

LG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Knoll)’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와 ‘놀’은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이고 있다. 1938년 뉴욕에서 설립된 ‘놀’은 주거와 사무 공간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

한샘, 시스템 모듈형 책장·책상 출시···“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서재”

한샘, 시스템 모듈형 책장·책상 출시···“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서재”

한샘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시스템모듈형 ‘플러스템2’ 책장과 ‘플렉스’ 책상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러스템2 책장은 높이와 색상, 도어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높이 5단(183cm) 6단(219cm), 너비 600mm, 800mm, 색상은 그레이, 오크, 크림이며, 몸통과 선반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콤비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오크, 유리도어를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유리도어의 경우 고급스러운 장식형

 이불 안은 안전? 아이들은 예외다

[카드뉴스] 이불 안은 안전? 아이들은 예외다

# 미국에서는 2014년 이후 넘어진 서랍장 때문에 6명의 아이가 숨졌습니다. 국내에서도 해당 제품은 리콜 권고를 받았는데요. 다른 국내 브랜드의 서랍장 12개도 안전사고 우려로 리콜 항목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 2015년 국내에선 7살 어린이가 창문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입원 20여일 만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안전사고의 절반가량이 발생한다는 집안. 특히 다른 연령에 비해 만 10세 미만

체리쉬, 자녀를 위한 공간 홈데코 서비스 강화

체리쉬, 자녀를 위한 공간 홈데코 서비스 강화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16일 자사의 맞춤형 통합 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 ‘체리쉬 홈데코(HomeDeco)’의 영역을 자녀 방 및 학생 가구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체리쉬 홈데코(HomeDeco)는 전문 디자이너와의 체계적인 1대 1 상담을 통해 공간 특성과 고객의 기호에 맞춰 가구, 벽지, 커튼, 소품 등을 제안한다. 또한 가구 및 소품의 주문 제작을 통해 효과적인 현장 배치까지 돕는 토탈 리빙 디자인 서비스이다.특히 이번 홈데코 서비스 영역의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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