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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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검색결과

[총 2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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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엘앤에프-SK온, 양극재 공급계약···13조원 규모

에너지·화학

엘앤에프-SK온, 양극재 공급계약···13조원 규모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에너지·화학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합산 연구개발(R&D)에는 2조4743억원, 배터리 생산능력(CAPA) 확장 등에 쓰인 비용은 25조2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1%, 103%나 증가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발생한 올해에는 3사의 투자 전략이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온은 연구개발에 300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일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 20곳의 올해 배터리 생산 능력이 수요를 3배 이상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이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2024년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의 10가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은 4.1테라와트시(TWh)로, 수요(1.2TWh)를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1월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43% ↑···삼성SDI, 주요 기업 성장률 1위

에너지·화학

1월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43% ↑···삼성SDI, 주요 기업 성장률 1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판매 부진에 5위권 기업 중 유일하게 역성장한 반면 삼성SDI 성장률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319.4GWh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성장했다. 기업별로 중국 C

전고체가 화두···상용화 로드맵 '착착'

전기·전자

[2024 인터배터리]전고체가 화두···상용화 로드맵 '착착'

지난 6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가 개막한 가운데 배터리 3사는 모두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시에 눈길을 끌었다.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내세운 삼성SDI는 전시관 중앙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내세우며 3사 중 가장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고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도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리터(L)당 900Wh ASB(All Solid Battery

"첨단 디자인에 급속충전 솔루션도"···신기술 꺼내든 LG·삼성·SK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르포]"첨단 디자인에 급속충전 솔루션도"···신기술 꺼내든 LG·삼성·SK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 오후 개막했다.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배터리 3사와 포스코그룹, 에코프로, LS일렉트릭 등이 참가했다. 참관객은 7만5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배터리 관련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차세대 배터리 개

막오른 K-배터리 축제···삼성·LG·SK, 차세대 기술 뽐낸다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막오른 K-배터리 축제···삼성·LG·SK, 차세대 기술 뽐낸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굴지의 배터리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시장에 대응할 혁신 기술을 뽐낸다.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는 전고체 배터리부터 급속 충전, 첨단 패키지 등 신기술을 앞세우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12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SK온, '인터배터리 2024' 참가···신급속충전 기술 선봬

에너지·화학

SK온, '인터배터리 2024' 참가···신급속충전 기술 선봬

SK온이 보다 진화된 배터리 급속충전 성능과 저온에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선보인다. 3일 SK온은 오는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어드밴스드(Advanced) SF(Super Fast. 급속충전) 배터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SF 배터리는 SK온이 2021년 처음 공개한 하이니켈 배터리다. 18분 만에 셀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Advanced SF 배터리는 이보다

EU 배터리법 18일 본격 시행···'재활용 기준 강화'

에너지·화학

EU 배터리법 18일 본격 시행···'재활용 기준 강화'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이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시행된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도 모두 EU에 진출한 만큼 규제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 12일 연합뉴스와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2024년 주요 EU 통상규제' 보고서에 따르면 배터리 규정은 EU 역내에 유통되는 배터리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재활용 기준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터리 규정이 시행될 경우 탄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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