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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넥실리스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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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SK넥실리스,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획득

에너지·화학

SKC·SK넥실리스,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획득

SKC와 SK넥실리스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나란히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 노영주 SK넥실리스 경영지원부문장과 ISO 인증 심사기관인 SGS코리아의 문성양 원장 등이 참석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글로벌 인증으로 2005년 승격된,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증으로 꼽힌다

SKC, 화학 대신 배터리·반도체 전면에···"포트폴리오 재편 박차"

에너지·화학

SKC, 화학 대신 배터리·반도체 전면에···"포트폴리오 재편 박차"

SKC가 기존 필름과 석유화학 사업 대신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 분야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SKC는 SKC코오롱PI 지분을 매각한 뒤 꾸준히 화학 분야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이는 기존 사업인 필름과 화학 등의 자산유동화를 추진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SKC는 지난 2020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합작해 세운 SKC코오롱PI 지분을 투자 목적회사에 매각해 3035억원을 받았으며 같은 해 화학 사업 지분 매각으

SK넥실리스, 日 배터리 업체와 2조 규모 공급 계약

에너지·화학

SK넥실리스, 日 배터리 업체와 2조 규모 공급 계약

SKC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 자회사인 SK넥실리스가 해외 배터리 기업과 연이어 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5일 SKC에 따르면 SK넥실리스는 최근 일본 인비전AESC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10년간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비전AESC는 일본 닛산자동차 등이 설립한 배터리 제조사로 2018년 중국 인비전그룹에 인수됐다. 현재 일본과 미국, 중국 등에서 생산공장을 운영 중이며 주요 고객사는 닛산, BMW 등이다.

SKC, 3분기 연속 적자···'2차전지·반도체·친환경'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종합)

전기·전자

SKC, 3분기 연속 적자···'2차전지·반도체·친환경'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종합)

SKC가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C는 올해 2분기 매출액 6309억원, 영업손실 369억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분기 실적은 실적 컨센서스도 크게 하회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SKC가 2분기 매출액 7265억원, 영업손실 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차전지소재와 반도체소재 부문은 각각 영업이익 4억원, 53억원을 거뒀

"먹거리 키우자"···SK-롯데, 나란히 동박 해외 증설(종합)

에너지·화학

"먹거리 키우자"···SK-롯데, 나란히 동박 해외 증설(종합)

SK와 롯데가 나란히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인 동박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박은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리튬이온 전지의 음극재 소재다. 7일 SKC의 동박사업 자회사인 SK넥실리스와 롯데케미칼의 동박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나란히 유럽 시장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SK넥실리스는 독일의 배터리 제조사 바르타(Varta)와 공급 계약을 맺고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K넥실리스는 바

SK넥실리스, 독일 바르타에 동박 공급···유럽 공략 속도

에너지·화학

SK넥실리스, 독일 바르타에 동박 공급···유럽 공략 속도

SK넥실리스가 독일의 배터리 제조사 바르타(Varta)와 공급 계약을 맺고 유럽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SK넥실리스는 바르타의 첫 전기차용 이차전지 양산 프로젝트에 필요한 동박 전량을 단독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SK넥실리스는 향후 바르타의 증설에 따른 추가 수요에 따라 5년 이상의 장기 공급 계약도 협의 중이다. 단 계약에 따른 상세 공급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887년 설립된 바르타는 일차전지 시

SKC, 2개 분기 연속 적자···"동박·화학 동반 부진"(종합)

에너지·화학

SKC, 2개 분기 연속 적자···"동박·화학 동반 부진"(종합)

SKC가 화학 부문과 동박, 신규사업 부진 영향에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C는 올해 1분기 매출 6691억원, 영업손실 21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SKC는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학 부문에서 272억원, 글라스기판과 친환경 소재 등 신규사업 부문에서 21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SK넥실리스를 중심으

SKC, 1분기 영업손실 217억원··· "2분기 반등 기대"

에너지·화학

SKC, 1분기 영업손실 217억원··· "2분기 반등 기대"

SKC는 올해 1분기 매출 6691억원, 영업손실 21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SKC는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SKC는 이날 종로구 SKC 본사에서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 겸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종우 SK엔펄스 대표,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 신정환 사업

'성장통' 겪는 SK 배터리···계열사 실적도 제각각

에너지·화학

'성장통' 겪는 SK 배터리···계열사 실적도 제각각

SK그룹의 주요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배터리가 장기간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다. 경쟁사들이 흑자전환으로 돌아선 가운데 후발주자인 SK온은 여전히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소재업체들의 실적도 주춤해 우려를 낳고 있다. SK그룹은 배터리 소재, 생산, 충전 등 다방면으로 배터리 밸류체인을 구축한 상태다. 소재는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SKC, SK㈜ 머티리얼즈 등이 참여 중이며 충전 부문에는 SK시그넷, SK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1.4조 규모

에너지·화학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1.4조 규모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인 스웨덴 노스볼트와 대규모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9일 SK넥실리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스볼트 본사에서 2024년부터 5년 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한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중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이며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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