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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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검색결과

[총 1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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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교육지대, 시각장애 고교생 위한 점자 학습자료 지원

전기·전자

SK행복나눔재단-교육지대, 시각장애 고교생 위한 점자 학습자료 지원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중고등 학습 플랫폼 교육지대와 함께 점자 학습자료를 제작 및 제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향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비장애 학생들이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과서, 문제집, 자습서를 선택하는 일은 과정의 연속이다. 일일이 점자본을 신청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작에만 4~5개월 이상 걸려 학습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SK행복나눔재단의 세상파일팀은 2022년부터 점자

SK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재계

SK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태원 회장은 내달 21일 열리는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25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대한상의 회장은 전국상의 회장과 특별의원의 추천과 동의로 결정되며 관례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SK그룹, 24년 만에 '주말' 사장단 정례회의 부활

재계

SK그룹, 24년 만에 '주말' 사장단 정례회의 부활

SK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정례회의인 '전략글로벌위원회'가 토요일로 회의 일정을 바꾼 뒤 17일 처음으로 열렸다. SK그룹은 이날 수도권 모처에서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SK㈜,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의 임원진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경영진 회의를 토요일에 연 것은 2000년 7월

오픈AI 샘올트먼 방한···삼성·SK와 'AI동맹' 기대

전기·전자

오픈AI 샘올트먼 방한···삼성·SK와 'AI동맹' 기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번주 중후반 한국을 방문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AI 반도체 개발·공급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기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등과의 만날 가능성도 언급된다. 업계에서는 AI 시대에 필수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100주년에도 스타트업처럼"···신입사원에 '변화' 주문한 최태원 SK 회장

재계

"100주년에도 스타트업처럼"···신입사원에 '변화' 주문한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 구성원과 만나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SK가 언제나 갓 탄생한 스타트업처럼 다양성을 존중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갖춰야 한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1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4 신입구성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경영철학을 설명하고 직장 선배로서 진솔한 조언과 격려를 나눴다. 최태원 회장은 먼저 다양성을 강조

취재진 질문에 미소 짓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 컷

[한 컷]취재진 질문에 미소 짓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의 연중 최대 행사로 지난 1962년 시작해 올해 6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대·중소기업·스타트업과 정부가 힘을 합쳐 새해 대한민국 경제도약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태원 SK 회장 "느슨해진 거문고줄 고쳐 매듯 경영시스템 재정비"

재계

[신년사]최태원 SK 회장 "느슨해진 거문고줄 고쳐 매듯 경영시스템 재정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4년 새해에도 경영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직의 현 주소를 되돌아보고 내실을 다지자고 주문했다. 1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느슨해진 거문고는 줄을 풀어 다시 팽팽하게 고쳐 매야 바른 음(正音)을 낼 수 있다"면서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밝혔다. '해현경장'은 옛 한나라 사상가 동중서가 무제에게 '변화와 개혁'을 강

'성과주의·신상필벌'···임원인사 마친 재계, 실적 따라 희비

재계

'성과주의·신상필벌'···임원인사 마친 재계, 실적 따라 희비

4대 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모두 성과주의와 젊은 리더를 배치하는 예년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등의 변화도 줬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SK그룹, LG그룹은 임원 승진 폭이 대폭 줄었고 현대차그룹은 역대 가장 많은 승진자를 배출했다. 공통적으로는 이번 인사에선 부회장 승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오너 경영에 대한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97명, 기

SK, 아시아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장 '앞장'

에너지·화학

SK, 아시아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장 '앞장'

SK그룹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초 연합체를 구축해 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그룹은 지난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기술 기반의 사전 거래 탄소배출권 시장(EPCM) 연합'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 SK E&S, 에코시큐리티, 신한투자증권, PwC컨설팅, 대한

경영수업은 바이오에서?···오너家 3세 전면배치

제약·바이오

경영수업은 바이오에서?···오너家 3세 전면배치

재계 오너 자녀들이 바이오 계열사의 주요 보직에 오르며 경영수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기업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 힘을 주겠다는 포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前) 전략투자팀장은 전날 단행된 SK그룹 연말 정기인사에서 그룹 내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7년 SK바이오팜에 입사한 지 7년 만이다. SK바이오팜은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사업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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