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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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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국투자저축은행·OK저축은행 제재

저축은행

금감원, 한국투자저축은행·OK저축은행 제재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에 제재를 내렸다. 고객자금 횡령과 개인정보 부당 이전이 이유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기관경고'와 과태료 2400만원을 통보했다. 이와 별개로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 경고', 2명에게는 '주의'를 전달했다. 금감원은 OK저축은행에도 과태료 5억 2400만원을 부과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대손충당금을 규정보다 적게 적립해 결산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고객 돈 15억 횡령···금융당국, 한국투자저축은행 중징계

은행

고객 돈 15억 횡령···금융당국, 한국투자저축은행 중징계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고객 자금 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손충당금을 규정보다 적게 적립하고, 고객자금을 횡령한 한국투자저축은행에 대해 기관 경고, 과태료 2400만원을 통보했다.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 경고, 2명에게는 주의가 전달됐다. 금융사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지난해 4월∼

DGB금융 최대주주 올라선 OK저축은행···최 윤 회장의 끝없는 야심

은행

DGB금융 최대주주 올라선 OK저축은행···최 윤 회장의 끝없는 야심

OK저축은행이 DGB금융지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유가증권 투자 등 수익원 다변화'의 연속이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금융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종합금융사' 도약에 있어 1금융 간접진출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19일 금융업계와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DGB금융의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OK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 DGB

OK저축은행 "간편결제 충전계좌 연결하면 최대 7% 금리 드려요"

저축은행

OK저축은행 "간편결제 충전계좌 연결하면 최대 7% 금리 드려요"

OK저축은행은 간편결제 충전계좌 연동 시 최고 연 7%(세전, 우대금리 포함)를 받을 수 있는 'OK페이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OK페이통장은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으로,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에 OK페이통장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하면 우대금리(연 3.0%)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50만원까지 연 4.0%(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0.5%(세전)를 준다. 여기에 OK페이통장을

최윤 OK금융 회장, 러시앤캐시 임직원 모두 품었지만···내부선 뒷말 '무성'

저축은행

[단독]최윤 OK금융 회장, 러시앤캐시 임직원 모두 품었지만···내부선 뒷말 '무성'

대부업 청산에 속도를 내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해당 직원의 고용보장은 물론 직군 전환을 신청한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로 했다. 경영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증권사 인수 등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위한 기반 닦기로 풀이된다. 다만 직군 전환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위로금 산정 기준을 변경하며 비용 절감을 위한 '삭감' 논란이 나며 조직 내부에서 뒷말이 무성한 상황이다. 20일 업계 등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의 대부계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 연내 사업 철수

금융일반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 연내 사업 철수

올해 말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이 러시앤캐시의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OK저축은행의 신청서를 심사 중이며,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으로 흡수·합병돼 자산과 부채가 OK저축은행 측으로 넘어간다. 당초 OK저축은행은 2024년 6월 말까지 러시앤캐시를 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OK

'나홀로 성장' OK저축은행···채권매각·배당금 효과 톡톡

저축은행

'나홀로 성장' OK저축은행···채권매각·배당금 효과 톡톡

저축은행업계가 올해 1분기 적자 성적표를 받아 들고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계 1, 2위를 지키고 있는 SBI‧OK저축은행은 흑자 유지에 성공했다. 다만 SBI저축은행은 전년 대비 순익이 급감한 반면 OK저축은행은 오히려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희비가 갈렸다. OK저축은행은 채권 매각과 배당금 등 일회성 요인 영향으로 업계와는 반대되는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

OK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연 4.5%까지 인상

저축은행

OK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연 4.5%까지 인상

OK저축은행은 그룹의 두 번째 스포츠단인 '읏맨 럭비단' 창단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4.5%까지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OK e-안심정기예금, ▲OK e-정기예금 등이다.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만 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정상 이율로 해지할 수 있는 상품인 'OK e-안심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4.5%(세전)로 기존보다 0.7%포인트(p) 오른다. 고정금리 상품인 'OK e-정기예금'의

최윤 회장의 꿈···대부업 청산 속도내는 OK금융그룹

저축은행

최윤 회장의 꿈···대부업 청산 속도내는 OK금융그룹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반을 착실히 닦는 모습이다. 모(母)사업인 대부업 청산에 속도를 내는 한편 증권사와 같은 금융사 인수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영업권을 약 1년에 걸쳐 총 1조원에 양수한다. 오는 4월14일까지 3000억원, 6월30일까지 1000억원, 12월31일까지 3000억원, 내년 6월30일까지 3000억원 등 총 4차로 계획돼 있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부

DGB·JB금융서 '247억'···배당 확대에 웃는 최윤 OK금융 회장

저축은행

DGB·JB금융서 '247억'···배당 확대에 웃는 최윤 OK금융 회장

DGB·JB금융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강화하면서 OK저축은행이 최대 240억까지 투자이익을 챙기게 될 전망이다.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역시 힘든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배당수익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JB금융은 배당금을 각각 650원, 715원으로 결의했다. 전년보다 20원, 116원 늘렸다. 배당성향을 보면 DGB금융은 27.1%로, 2021년 22.8%보다 4.3%포인트 확대됐다. 이와 함께 자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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