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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후 미 증시 노크하는 韓 기업...계산기 두드려보니

쿠팡 이후 미 증시 노크하는 韓 기업...계산기 두드려보니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증시(NYSE) 상장 이후 미국 문을 두드리는 국내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 상장되면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데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내수기업의 해외 상장은 유지비 등을 고려할 때 실익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은 NYSE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현지시간)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기며 샴페인을 터뜨렸다.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 1위 기업인 쿠팡은 이번 IPO를 통해

쿠팡, ‘시총 100조’ 화려한 데뷔...증권가가 바라본 적정 몸값은?

쿠팡, ‘시총 100조’ 화려한 데뷔...증권가가 바라본 적정 몸값은?

쿠팡이 뉴욕 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하며 잭팟을 터뜨렸다. 5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쿠팡의 IPO는 2019년 우버 이후 뉴욕증시 최대 규모다. 국내 증권가는 쿠팡의 몸값 거품을 우려하면서도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 1위 기업인 쿠팡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됐다. 이날 쿠팡의 시초가는 공모가(35달러) 대비 81.4% 오른 63.5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69.0달러를

“신고서 외엔 못 알려줘”...美 상장 앞둔 쿠팡, 직원에 ‘함구령(?)’

“신고서 외엔 못 알려줘”...美 상장 앞둔 쿠팡, 직원에 ‘함구령(?)’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추진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S-1) 내용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 줄 수 없다는 게 쿠팡 측 입장이다. 일각에선 회사를 둘러싼 잡음을 차단하고자 내부 단속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쿠팡은 지난 12일 미 SEC에 제출한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하며 뉴욕 증시 입성을 공식화했다. 주목할 점은 쿠팡 측에서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이

‘쿠팡맨’, 주식 얼마나 받을까?....숫자로 본 쿠팡 상장

‘쿠팡맨’, 주식 얼마나 받을까?....숫자로 본 쿠팡 상장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쿠팡의 기업가치는 약 55조원으로, 외국계 기업 중에선 지난 2014년 알리바바 이후 최고 몸값을 자랑한다. 쿠팡은 이번 상장을 통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조달하는 한편, 쿠팡맨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총 1000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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