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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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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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전기·전자

[LX 3주년 明暗]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2024년은 LX의 도약을 일궈낼 다음 3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 당시 발언 내용) LX그룹이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는다. LX그룹은 앞서 자산총액 11조원을 달성하며 재계 서열 44위의 대기업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범하는 지 불과 2년 만에 일이다. 구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대비 55.1% 감소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대비 55.1% 감소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매출 14조5143억원, 영업이익 4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55.1% 각각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시황 및 물류운임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 극대화로 창출된 유동성을 2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에너지·화학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올해 전기차 시장은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축소, 인플레이션 등으로 성장률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움직임은 새해 초부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수요 위축에도 전기차 시장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10년 이후를 내다보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전날 인도네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산 니켈 확보···전기차 700만대분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산 니켈 확보···전기차 700만대분

LX인터내셔널이 16일 인도네시아 AKP 광산 지분 60%를 133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핵심광물 사업기반 확보"를 취득목적으로 설명했다. 사측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어 AKP 광산 인수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 5일 AKP 광산 지분 취득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자회사 PT. Energy Battery Indonesia에 1354억원을 출자했다. AKP 광산의 원광 기준 매장량은 약 5140만톤(t), 검증된 가채광량은 약 3600만t으로 이는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재계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HMM을 인수하려던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도전이 좌절됐다.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 등을 인수하며 LX그룹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키웠으나 이번에는 재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HMM 인수 기업은 '승자의 저주'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구 회장은 앞으로 본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신사업으로 꼽히는 배터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HMM 매각을 위한 본입찰

HMM 본입찰에 하림·동원 참여···LX인터 불참

항공·해운

HMM 본입찰에 하림·동원 참여···LX인터 불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3일 진행한 HMM 본입찰에 하림그룹과 동원그룹이 뛰어들었다. 인수를 타진했던 LX그룹은 막판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채권단과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이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한 HMM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동원그룹과 하림그룹 등 2개 후보가 참여했다. LX그룹은 높은 인수 가격 등 부담으로 입찰에 불참했다. 시장에서는 매각 가격이 5조~7조원에 이르는 만큼 유찰

HMM 매각 본입찰에 LX인터 참여 가능성

항공·해운

HMM 매각 본입찰에 LX인터 참여 가능성

HMM 매각 본입찰을 하루 앞두고 구본준 회장이 이끄는 LX인터내셔널이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저울질 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9월 시작한 HMM 실사를 이달 초 마무리 짓고 23일 본입찰을 진행한다.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는 LX인터내셔널은 최근 불참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업계 소문이 나돌았으나 일단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

LX인터, '인니 총괄' 구혁서 부사장 승진

재계

LX인터, '인니 총괄' 구혁서 부사장 승진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 구혁서(56)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3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구 부사장의 승진은 4년 만이다. 1996년부터 LG상사에서 일해온 그는 2019년 11월말 정기 인사에서 금속사업부장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을 총괄하면서 니켈 광산 등 미래 자산 확보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자사업담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경영권 확보···133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경영권 확보···1330억원 투자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7일 LX인터내셔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AKP 경영권을 1329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60%다. LX인터내셔널은 취득목적에 대해 "2차전지 핵심광물 사업기반 확보"라고 설명하며 "인도네시아에 신설 예정인 자회사를 통한 간접 투자"라고 밝혔다. AKP 광산의 원광 기준 매장량은 약 5140만톤(t), 검증된 가채광량은 약 3600만t으로 이는 전기차 700만대분

아시아나 합병 암초 속 개막한 HMM 인수전···강석훈 판단에 촉각

금융일반

아시아나 합병 암초 속 개막한 HMM 인수전···강석훈 판단에 촉각

HMM 인수전에 국내외 기업 네 곳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치러지는 '빅딜'인 만큼 강 회장으로서는 HMM의 새 주인을 찾는 데 신중을 기할 것으로 점쳐진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매각주간사 삼성증권은 전날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국내에선 LX인터내셔널과 동원산업, 하림·J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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