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의료파업' 영향 미미···제약바이오, 1분기부터 '매출·수익' 다 잡는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의약품 사용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큰 타격 없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환경 변화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에만 1조원에 가까운 매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 신약 매출이 확대되며 '신약개발 성공신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정보업체 컴퍼니가이드 등에 따르면, 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