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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상세검색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LGU+, AI비서 '챗 에이전트' 첫선···"모든 업무에 적용"

통신

LGU+, AI비서 '챗 에이전트' 첫선···"모든 업무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인 '익시(ixi)' 기반 AI 비서 '챗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LLM(거대언어모델)을 사용해 유연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IPTV와 모바일 등 모든 사업·업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AI 테크 브리핑'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적용한 '챗 에이전트(Chat Agent)' 플랫폼 4종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개된 4종은 ▲U+상담 에이전트

한샘 김유진號, B2B 힘 싣고 '경쟁력·수익성' 동시 잡을까

유통일반

한샘 김유진號, B2B 힘 싣고 '경쟁력·수익성' 동시 잡을까

김유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한샘이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모양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리하우스·홈퍼니싱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력으로 영위해왔던 사업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속 B2B가 뚜렷한 성장세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작년 한 해 매출 1조96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2조9억원)

LS엠트론, 미국 '디자인콘 2024' 참가

전기·전자

LS엠트론, 미국 '디자인콘 2024' 참가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IT, 반도체, 자동차 등 기술 전시회 'DesignCon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DesignCon 2024'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30년 역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IT, 반도체, 자동차 등 기술 전시회로 140여개 글로벌 부품,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참가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에 서브원 B2B 마켓 도입···"중소기업 상생 실천"

은행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에 서브원 B2B 마켓 도입···"중소기업 상생 실천"

우리은행이 서브원과 '중소기업 상생,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브원은 1999년 국내 최초로 B2B(기업 간) 이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인 이래 IT 기반 구매 시스템과 전국 최대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산업을 개척한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우리은행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와 서브원 'B2B 마켓'을 연계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B2B 확대 LG전자, 3분기 역대급 실적···전년 동기 대비 33.5% ↑

전기·전자

B2B 확대 LG전자, 3분기 역대급 실적···전년 동기 대비 33.5% ↑

LG전자가 3분기에도 가전과 전장 부문을 앞세워 역대급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139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5% 늘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LG전자는 주력사업인 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이 나란히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사업의 질적 성장 가속화에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카페 창업, 어렵지 않아요" 신세계푸드, B2B 솔루션 사업 본격화

식음료

[단독]"카페 창업, 어렵지 않아요" 신세계푸드, B2B 솔루션 사업 본격화

신세계푸드가 카페 전문 B2B(기업 간 거래)사업을 본격화한다. 개인 카페 창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자재유통 사업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8일 카페 토탈 솔루션 브랜드 '르쎄떼'를 공식 론칭했다. 르쎄떼는 개인이 카페 창업에 필요한 기획·메뉴·운영·성장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기반으로 커피 원두 및 부재료는 물론 베이커리와 밀키트 등을 공급하는 서

1분기 홀로 웃은 LG전자, 실적개선 'B2B'에서 찾았다

전기·전자

1분기 홀로 웃은 LG전자, 실적개선 'B2B'에서 찾았다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하는 체질 개선을 통해 경기 침체 속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가전 수요가 줄어드는 와중에도 B2B 사업 확대로 경기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모습이다. 17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별도 매출의 30% 이상이 전장부품, 시스템에어컨, 사이니지, 호텔 TV 등의 B2B 사업에서 창출될 전망이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내구재 수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B2B 시장 공략

유통일반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B2B 시장 공략

코웨이가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사이트를 선보이며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 16일 기업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판로 확대를 위해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했다. B2B 고객 중심의 편의성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초점을 맞춘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은 자사 제품 및 서비스 소개, 사업 문의, 기업 고객 전담 지원 서비스, 파트너십 구축 사례 등

글로벌 보폭 넓히는 조주완, "고객들 생각치 못한 가치 찾아야"

전기·전자

글로벌 보폭 넓히는 조주완, "고객들 생각치 못한 가치 찾아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기업 간 거래)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글로벌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기 위해 연초부터 유럽과 미국 등을 찾았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HW)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해 빼어난 고객경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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