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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은행까지 틀어막자 비트코인 폭락···투자자 추가하락 대비해야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2일 저녁 한때 3만달러(한화 약 334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전고점인 지난 4월14일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 중국이 가상자산 채굴은 물론 거래 자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22일 오후 11시 경 2만9161달러(한화 3305만원)선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