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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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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5조원 감소···6개월째 감소세 이어져

금융일반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5조원 감소···6개월째 감소세 이어져

지난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 가계대출 감소폭은 소폭 줄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이 10일 발표한 '3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이 5조원 줄었다. 전달 5조3000억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감소세는 지속됐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증가세로 전환했고 기타대출은 감소폭이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제2금융권에서 1조3000억

11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5.9조 증가···7월부터 감소세 이어져

11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5.9조 증가···7월부터 감소세 이어져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9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고강도 가계대출 관리에 나선 7월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1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9000억원 증가해 전월 6조1000억원 보다 소폭 축소됐다. 전금융권 가계대출 감소세는 7월부터 시작됐다. 7월 15조3000억원에서 8월 8조6000억원, 9월 7조8000억원, 10월 6조1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9000억원으로 증가세가 전달 5조2000

제2금융권으로 옮겨간 집단대출···피해는 서민 몫

[아파트 집단대출 허와실]제2금융권으로 옮겨간 집단대출···피해는 서민 몫

시중은행이 아파트 집단대출을 거절하는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2금융권으로 옮겨가고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시중은행의 집단대출 거절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이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22일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대응방안 계획을 수립한 이후 시중은행이 리스크 관리 등의 이유로 아파트 집단대출을 거부하면서 건설사들은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제2금융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실제 새마을금고의 지난

인터넷 전문은행 열기 후끈···2금융권은 ‘글쎄’

인터넷 전문은행 열기 후끈···2금융권은 ‘글쎄’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매뉴얼 확정안을 내놓으면서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지원자들은 컨소시엄 구성 파트너 찾기를 시작하는 등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금융회사를 넘어서 다음 카카오와 인터파크 등 대형 정보기술(ICT)기업들이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하지만 2금융권의 움직임은 소극적이다. 당초 인터넷전문은행은 2금융권의 열세극복을 위한 열쇠로 판단돼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이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제2금융권 대출금리 인하 ‘도미노’

2금융권 대출금리 인하 ‘도미노’

캐피탈 10%대 상품 등장대부업도 20% 대로 진입서민금융 활기 반갑지만과잉경쟁땐 수익성 악화금융당국의 대출 중개 수수료 상한제 시행으로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의 대출 금리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캐피탈 사들은 연 최대 19.9%의 신용대출상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저축은행들도 속속 금리를 인하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저축은행과 경쟁 관계에 있는 대부업체도 금리 인하를 선언하는 등 최근 업계에서는 금리 전쟁을 벌이고 있

보험·증권·카드사 등 2금융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않기로

보험·증권·카드사 등 2금융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않기로

정부가 보험이나 증권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는 ‘금융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죄질이 가벼우면 대주주에 대해 의결권 제한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개정에 대해 이런 내용의 정부 입장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보험이나 증권사를 연결 고리로 그룹 계열사들을 지배해온 재벌 오너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대주주 적격성 심사 강화는 김기식 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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