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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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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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35%, 매해 최고치 경신···주택 소유율은 30%

일반

1인 가구 35%, 매해 최고치 경신···주택 소유율은 30%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이 약 3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인 가구 비중은 지난 2019년 이후 매해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12일 통계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이날 발표했다. 1인 가구의 소득을 살펴보면, 연간 소득은 301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 평균 6762만원의 44.5% 수준으로 가구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1인 가구 중 연 소득 3000만원 미만인 가구가 전

1인 가구 48% "나 혼자 '빈곤하게' 산다"

리빙

[카드뉴스]1인 가구 48% "나 혼자 '빈곤하게' 산다"

우리나라 가구 중 '나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은 31.8%로 가장 높았는데요. 1인 가구의 빈곤율도 전체 가구 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빈곤율은 47.8%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평균인 30%보다 무려 17%p나 높았습니다. 빈곤한 만큼 소득수준도 낮았습니다. 전체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2870만원이었는데요. 1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 소득은 약 1000만원 적은 1860만원에 그쳤습니다. 연평균 소득수

1인 가구 평균 한 달 지출액 155만원···10명 중 4명 '월세살이'

일반

1인 가구 평균 한 달 지출액 155만원···10명 중 4명 '월세살이'

지난해 1인 가구는 한 달에 평균적으로 155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통계개발원이 발간한 'KOSTAT 통계플러스 2023년 가을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155만1천원을 소비했다.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액(314만6천원)의 49.3% 수준이다. 지출액을 항목별로 보면 음식·숙박(27만6천원·지출 비중 17.8%), 주거·수도·광열(27만3천원·17.6%), 식료품·비주류음료(19만6천원·12.6%) 순으로 많았다. 가장 적

1인 가구는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쓸까?

리빙

[카드뉴스]1인 가구는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쓸까?

최근 미국의 1인 가구 비중이 사상 최고치인 3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9년 30%를 돌파했고, 2021년에는 33.4%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구성원 수에 따라 분류하면,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1인 가구의 주거 실태는 어떨까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의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45%가 1인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1인 가구 응답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고물가에 일터로' 맞벌이·1인 취업가구 전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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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고물가에 일터로' 맞벌이·1인 취업가구 전부 늘었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일터로 나서는데요. 최근 고물가로 가계가 빠듯해지면서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노력하는 집이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가구마다 취업한 이들의 비중도 늘었습니다. 우선 맞벌이 가구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84만6000가구로 약 46.1%였는데요. 전년대비 0.2%p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50대에서 각각 55.2%로 가장 높은 맞벌이 비중을 보였습니다

도시락부터 HMR까지···유통업계, 올해도 '혼설족' 공략

식음료

도시락부터 HMR까지···유통업계, 올해도 '혼설족' 공략

유통·외식업계가 올해도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설을 보내는 '혼설족' 공략에 나섰다. 젊은 세대 중심으로 명절 음식을 간소화하거나,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 1인 가구 수는 720만 가구로 사상 최초로 7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4인 이상 가구(400만 가구)의 1.8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통계청 장래가계추계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지속해 2030년에는 825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1인 가구 시대의 그림자 '고독사'···5060·남성이 위험하다

[카드뉴스]1인 가구 시대의 그림자 '고독사'···5060·남성이 위험하다

우리나라는 5173만8071명의 사람들이 2144만8463개의 가구를 이뤄 살고 있습니다. 전체 가구 중 33.4%에 해당하는 720만 가구는 1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는 점차 우리나라 가구 형태의 주류가 되고 있는데요. 혼자 살아가는 이들은 행복할까요? 지난 7월 발표된 국회미래연구원의 '1인 가구의 행복 연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행복감은 10점 만점에 6.22점입니다. 6.61점인 다인 가구에 비하면 낮은 수치인데요. 전반적인 행복감 외에 생활수준, 건강, 대인관계, 안전감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요즘 가족관'

[카드뉴스]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요즘 가족관'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33.4%를 기록했습니다. 5년 전에 비해 5%나 늘어난 수치로, 3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인 건데요.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가족에 대한 가치관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가족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가족이라면 보통 함께 거주하며 일상을 서로 공유하곤 하는데요.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라고 해서 꼭 같이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다'라는 인식은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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