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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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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ESG경영 성과 담은 'ESG보고서' 발간

㈜두산, ESG경영 성과 담은 'ESG보고서' 발간

㈜두산이 지난해 ESG경영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CSR보고서를 발행해 온 ㈜두산은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한 ESG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해오고 있다. ㈜두산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여 영역을 '인재·지구환경·파트너(People·Planet·Partner)'의 영문 이니셜을 인용해 3P로 규정했다. 3P는 ㈜두산

㈜두산, 신사업 ‘1억달러’ 투자···美 의약품 보관용 소재 진출

㈜두산, 신사업 ‘1억달러’ 투자···美 의약품 보관용 소재 진출

(주)두산이 미국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회사에 1억달러를 투자하면서 신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1일 ㈜두산은 미국에서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를 활용해 보관용기 사업을 하고 있는 SiO2 Materials Science(이하 SiO2)에 1억달러를 투자하고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두산과 SiO2는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시장을 공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대체 및 신약 시장, 특히 바이오 의

두산, 수소사업 담당 ‘용인 R&D센터’ 세운다

두산, 수소사업 담당 ‘용인 R&D센터’ 세운다

두산이 경기도 용인에 수소 사업을 담당하는 등의 그룹 첨단기술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 내년에 수소기술 연구시설이 우선 들어서고 전체 센터는 2026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두산은 용인시와 R&D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은 연내 신규 부지를 확보한 뒤, 내년 하반기까지 수소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시설을 최우선적으로 설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설 R&D센터에는 ㈜두산, 두산중공

두산, 10kW SOFC 연료전지 내년 첫선

두산, 10kW SOFC 연료전지 내년 첫선

㈜두산은 건물·주택용 10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 출시는 2022년 예정이다. 두산이 개발한 10kW SOFC는 기존 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PEMFC) 제품에 비해 전력 발전효율이 40%이상 높다. 크기는 기존 시중의 5kW이하급 SOFC 제품들과 비슷해 같은 발전효율을 내면서도 설치공간은 약 50%이상 절약할 수 있다. ㈜두산의 건물·주택용 연료전지 사업은 2003년 출범한 퓨얼셀파워사업부가 담당한다

박정원, 친환경사업 전환···‘인재·지구환경·파트너’ 3P 강화

[ESG가 미래다|두산]박정원, 친환경사업 전환···‘인재·지구환경·파트너’ 3P 강화

두산그룹이 ㈜두산과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지난달 ESG보고서를 발간했다. 박정원 두산 회장은 핵심 과제 중심의 ESG 경영 전략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업 경영에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는 입장을 전했다. ESG보고서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 격인 ㈜두산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인재(People)·지구환경(Planet)·파트너(Pa

두산그룹, 가족경영서 ‘사촌경영’ 안착

[재벌家 후계자들⑦-1]두산그룹, 가족경영서 ‘사촌경영’ 안착

125년 전통의 두산그룹은 박정원 ㈜두산 회장이 2016년 3월 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4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오너가(家) 3세인 고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회장은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그룹 동일인 신분을 물려받으며 재계 15위 기업의 총수에 올랐다. 두산은 ‘형제 경영’ 전통을 이어온 3세 시대를 끝내면서 현재는 박정원 회장을 비롯해 ‘원(原)’자 돌림의 4세들이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는 ‘사촌 경영’이 자리잡았다. 당장은 아니지만

두산, 수소 TF팀 신설···“M&A 추진”

두산, 수소 TF팀 신설···“M&A 추진”

두산은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얼셀 등 계열사 전문인력을 모아 ㈜두산 지주부문에 수소 사업 관련 태스트포스(TF)팀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 수소 TF팀은 외부 전문기관과 손잡고 △수소 생산 △저장, 운반 등 유통 △발전, 모빌리티 등 활용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시장을 찾고 사업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는 목표다. 두산은 특히 북미 시장에 주목하고, 미국 각 주별 수소시장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산 관계자

두산밥캣, 두산 지게차 7500억원에 인수···물류사업 진출

두산밥캣, 두산 지게차 7500억원에 인수···물류사업 진출

두산의 건설장비 회사인 두산밥캣이 ㈜두산 산업차량 사업부를 인수하며 물류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두산밥캣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 지게차 사업부인 산업차량BG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7500억원으로 오는 7월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지게차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성 높은 물류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소형건설장비 시장 1위로서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두산, 두산重 유증에 4200억 출자···이달말 신주발행가 확정(종합)

두산, 두산重 유증에 4200억 출자···이달말 신주발행가 확정(종합)

두산그룹의 지주사 격인 (주)두산이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4200억원을 지원한다. 두산솔루스·모트롤을 팔아 확보한 자금 중 일부를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지원하는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다음달 예정된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을 이달 30일 확정한다. ㈜두산은 두산중공업의 주식 4360만4952주를 420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두산의 두산중공업 지분율은 41.9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달 11일이다. 두산그룹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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