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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검색결과

[총 8,8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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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취약계층 집수리 교육에 1억5000만원 후원

에쓰오일, 취약계층 집수리 교육에 1억5000만원 후원

에쓰오일(S-OIL)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집수리 전문 교육 후원금 1억5000만원을 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의 집수리 전문 교육 지원 사업에 따라 보육시설 퇴소 청년과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달 보육시설 퇴소 청년 12명을 선발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자활 의

SK온, '배터리 두뇌' 관리칩 개발···수입제품 자체 조달

SK온, '배터리 두뇌' 관리칩 개발···수입제품 자체 조달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이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배터리관리칩(Battery Monitoring Integrated Circuit·BMIC) 개발에 성공했다. SK온은 배터리 및 전장용 반도제 전문 개발회사인 오토실리콘과 공동으로 배터리관리칩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배터리관리칩은 배터리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충·방전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칩은 전기차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탑재된 수백개 배터리 셀의 전압와

SK이노, 신입사원 단독 채용···친환경·신사업 인재 발굴

SK이노, 신입사원 단독 채용···친환경·신사업 인재 발굴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 공채 폐지에 따라 단독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정유), SK지오센트릭(화학), SK온(배터리), SK루브리컨츠(윤활유), SK인천석유화학(석유화학) 등 5개 자회사는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그룹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던 공채를 실시하지 않기로 한 이후 SK이노베이션이 두 번째로 단독 진행하는 채용이다.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비즈니

정유사 CEO 연봉 1위 조경목···4社 직원 평균 1억원 이상

정유사 CEO 연봉 1위 조경목···4社 직원 평균 1억원 이상

지난해 국내 4대 정유사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 랭킹 1위는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으로 유일하게 10억원대 보수를 받았다. 4대 정유사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모두 1억원 이상이었고, SK에너지는 1억3000만원을 웃돌아 가장 많았다. 1일 각 정유사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지난해 급여 9억8000만원, 상여 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10억7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GS칼텍스, 에쓰오일(S-OI

LG화학, 시흥시와 폐자원 재활용···친환경 제품 출시

LG화학, 시흥시와 폐자원 재활용···친환경 제품 출시

LG화학이 경기 시흥시와 손잡고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31일 시흥시, 시흥도시공사와 폐자원 재활용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흥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시흥시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깨끗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공

SK이노, 김준 부회장 등 CEO 5명에 20억 주식상여금

SK이노, 김준 부회장 등 CEO 5명에 20억 주식상여금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4명이 총 20억원 규모의 주식상여금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등 5명에게 자사주 9443주를 상여금으로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급일인 3월 31일 종가 21만5000원 기준 총 20억3024만원 규모다. SK이노베이션과 8개 자회사를 총괄 지휘하는 김준 부회장

SK온, 美공장 추가 설립 계획···2025년 이후 상장(종합)

[2022 주총]SK온, 美공장 추가 설립 계획···2025년 이후 상장(종합)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31일 북미지역에 합작 또는 단독 형태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추가 설립 가능성을 시사했다.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의 증시 상장은 글로벌 생산 설비가 본격 가동되는 오는 2025년 이후를 기약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구상 중인 에너지와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탈탄소 에너지원의 개발, 활용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사업영역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

오후 9시까지 27만1599명 확진···어제보다 4만1497명↓

일반

오후 9시까지 27만1599명 확진···어제보다 4만149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한 가운데 3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7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17개 시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7만15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 31만3096명에 비해 4만1497명 적은 규모다. 권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4만741명(51.8%), 비수도권 13만858명(48.2%)이다. 지역별로

국세청, HDC현대산업개발 세무조사 착수

건설사

국세청, HDC현대산업개발 세무조사 착수

광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HDC현대산업개발이 국세청의 세무조사까지 받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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