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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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해 검색결과

[총 1,5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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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증권일반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금융당국이 단기적인 수익을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주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동주의펀드를 운용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차파트너스운용과 JB금융지주, KT&G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내각 합류설 등 거취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직후, 내각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시장과 관련된 의견을 듣는 기회였던 만큼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언급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오늘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행동주의 펀드, 단기 수익보단 장기 성장 전략 모색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주행동주의 기관의 단기 수익만을 추구하는 무리한 요구는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발전에도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기업과 주주들에게 장기 성장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어 "올해 주주총회 결과에서 보듯이 행동전략이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차기 내각에서 법무수석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복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예정됐던 삼성·한국투자·메리츠 증권등 대형 증권사 사장과 오찬 자리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17일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 원장의 정례회의 불참 사유는 '휴가'다. 금감원 측은 이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개인투자자 "금투세는 불합리한 세금"···폐지 청원 5만명 달해

증권일반

개인투자자 "금투세는 불합리한 세금"···폐지 청원 5만명 달해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돌아가면서 금투세 폐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내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청원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금투세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이 진행중이다. 해당 청원의 동의 수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만8150명이다. 앞서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핵심적인 정책이 다수 포함됐으나, 사실상 야당의 승리로 돌아가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증권일반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대신증권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 1국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담당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1명은 견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대신증권 A부서는 지난 2017~2019년 ㉮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

제일엠앤에스, 수요예측 경쟁률 646대 1···공모가 2만2000원

IPO

제일엠앤에스, 수요예측 경쟁률 646대 1···공모가 2만2000원

이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지난 5일~12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5000원~1만8000원)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164개 기관이 참여해 총 11억6264만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경쟁률은 645.91대 1로 공모 금액은 약 528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532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5000원~1만8000원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2%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7개월만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원·달러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2% 넘게 하락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0p(-2.28%) 내린 2609.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6p(-0.98%) 내린 2644.17에 개장해 장중 2601.45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해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6억원, 29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5510억원

이지스자산운용, 구독형 오피스 출시···첫 고객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증권·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구독형 오피스 출시···첫 고객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이지스자산운용은 팩토리얼 성수에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인 '스페이스클릭'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의 첫 고객으로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을 맞았다. 스페이스클릭은 사용자의 불편 해소가 최우선인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로, 인근 시장 대비 낮은 보증금에 계약 기간을 최소 1년으로 맺을 수 있다. 라운지, 회의실 등 임차인을 위한 공용 공간에 가구 등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 전체의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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