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 서울 12℃

  • 인천 9℃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4℃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6℃

  • 제주 13℃

박희원 검색결과

[총 569건 검색]

상세검색

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소셜

[카드뉴스]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지난 3일,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됐는데요.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제안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시 대공원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김 모 씨는 "서울시민과 중국 관람객을 위해 판다 푸바오를 유료 임대하자"며 예산은 "서울시민

요즘 갑자기 분위기 '망고'인 이유

숏폼

[저스트원미닛]요즘 갑자기 분위기 '망고'인 이유

최근 망고를 드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망고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망고를 즐겨 먹고 있는데요. 갑자기 망고가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황 부진으로 사과·배 등 국산 과일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가 과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에 역대 최저 수준의 할당 관세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망고에 적용된 관세는 0%였는데요. 맛있는 망고를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되자 소비자들도 환호하며 망고

4월 14일, 도대체 와퍼에 무슨 일이?

비즈

[카드뉴스]4월 14일, 도대체 와퍼에 무슨 일이?

지난 8일, 국내 유명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에서 대표 햄버거 메뉴인 '와퍼'의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노이즈 마케팅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 "2024년 4월 14일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 "그동안 버거킹의 와퍼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남은 한주 동안 마지막 와퍼를 만나보세요"라며 마치 해당 기간이 와퍼를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인 것처럼 소비자들에게 홍보했습

면접에서 붙고 싶은 취준생들,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

리빙

[카드뉴스]면접에서 붙고 싶은 취준생들,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

인생을 살다 보면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취준생이라면 면접을 볼 때 면접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취준생들이 하는 거짓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준생의 57%가 '면접에서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취준생들이 한 거짓말 1위는 바로 '야근, 주말 근무 모두 괜찮습니다'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전

달랑 계좌번호만 적힌 청첩장을 받아버린 사연

숏폼

[저스트원미닛]달랑 계좌번호만 적힌 청첩장을 받아버린 사연

스몰 웨딩을 한다는 지인으로부터 달랑 계좌번호만 적힌 청첩장을 받았다는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청첩장 이런 경우 흔한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글을 시작했는데요. 자녀가 결혼을 한다는 직장 동료로부터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적혀있지 않고 계좌번호만 나와 있는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쓴이는 "결혼식에 초대는 하지 않을 거지만 축의금은 내라는 소리인지 물어보고 싶다"며 "축의금을 계좌

"코로나 걸려 못 갔는데도 '노쇼' 수수료 5만원 날렸어요"

기획연재

[이심쩐심]"코로나 걸려 못 갔는데도 '노쇼' 수수료 5만원 날렸어요"

최근 고급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음식점을 예약할 때 예약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예약금은 일반적으로 몇만 원부터 음식값에 따라 많게는 수십만 원까지 요구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사정이 생겨서 예약자가 예약을 취소할 경우, 음식점 측에서 정해놓은 엄격한 기준 때문에 고액의 예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직장인 A씨는 "코로나19에 걸려 예약해놓은 고급

대만에서 터져버린 뉴진스의 갑질 논란

숏폼

[저스트원미닛]대만에서 터져버린 뉴진스의 갑질 논란

대만의 온라인 커뮤니티 피티티(PTT)에 '뉴진스 갑질 논란'에 대한 제보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논란은 뉴진스의 대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발생했는데요. 뉴진스 촬영팀이 도로를 막고 시민들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도로에 큰 차가 있길래 누가 탔는지 보려 했더니 스태프가 현장에 있던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태프가 행인의 휴대폰을 빼앗아

인기가 오히려 독이 된 '모나리자'의 사연

소셜

[카드뉴스]인기가 오히려 독이 된 '모나리자'의 사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떠올릴 텐데요. 모나리자가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걸작으로 뽑혔습니다. 지난달 27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의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쿠폰 사이트 쿠폰버즈는 세계 100대 예술작품과 각 작품을 소장한 박물관에 대한 1만8176건의 리뷰를 분석했는데요. 분석 결과, 모나리자가 방문객 리뷰에서 부정적 언급이 37.1%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것입니다. 100대 작품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직장인 퇴사 유형 보니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직장인 퇴사 유형 보니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실제로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고 초과근무를 거부하는 노동 방식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미국의 한 20대 엔지니어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관련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 직장인들 사이에 퍼지게 된 용어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조용한 퇴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