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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사장님, 직원들 '단축근무' 시켜주면 월 최대 3000만원 드려요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 많은 직장인들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워라밸을 유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데요. 정부가 직장인들의 워라밸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직원들의 실근로시간을 주 2시간 이상 단축한 사업주에게 월 최대 3000만원의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은 개별 근로자가 가족돌봄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 단축을 원할 경우 이를 허용한 중소·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