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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검색결과

[총 1,9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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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신한은행,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신한은행이 거래 우수기업 수출입 실무자를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우수기업고객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를 오는 27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매년 거래 중인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수출입과정과 파생거래 등 다양한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수 강의는 각 과정별 신한은행 전문가가 진행하며 수출입,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헤지 등이다. 신

이광구 우리은행장, 최고 경영인 실적으로 입증

이광구 우리은행장, 최고 경영인 실적으로 입증

우리은행이 또다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으로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 2014년 말 우리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이광구(사진) 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타석 홈런포를 치게 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을 4433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2.4%, 전분기 대비 102.4%나 늘어난 것이다. 그동안 우리은행이 이번에 선방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은 시장에서도 심심치 않게 제기돼 왔다. 2000억원 후반대에서 3000억원 초반

신한은행, 1분기 순익 5749억···전분기比 142%↑

신한은행, 1분기 순익 5749억···전분기比 142%↑

신한은행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5749억원을 거두며 선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신한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57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7.4%, 전분기 대비 142.7% 각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신한은행의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2bp 상승한 1.48%을 기록했다. 분기중 대출 자산 0.9% 성장하면서 핵심 이익인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1분기 중 원화 예수금은 0.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핵심예금은 증가한 반면

신한금융, 1분기 순익 7714억원···예상 웃돌아

신한금융, 1분기 순익 7714억원···예상 웃돌아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이 지난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은 21일 1분기 당기 순이익이 77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1분기 5921억원 대비 30.3%, 전분기 4040억원 대비 90.9% 증가한 것이다. 특히 1분기 시현한 당기순이익 중 법인세수익 (이연법인세자산 약 2100억원) 과 전년 동기중 발생한 유가증권처분익 및 충당금 환입 등 각각의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이 약 5300~5400억원 내외로 경

1분기 원달러 환율 변동폭, 4년來 ‘최고’

1분기 원달러 환율 변동폭, 4년來 ‘최고’

지난 1분기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4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중 외환시장 동향’에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원/달러 환율의 일중 및 전일 대비 변동폭은 각각 8.2원, 6.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각각 6.3원 및 5.4원)에 비해 상당폭 확대된 것으로 2011년 4분기 기록했던 9.3원 이후 최대치다. 일중 변동률(0.68%) 및 전일대비변동률(0.54%)도 전분기(각각 0.54% 및 0.47%)보다 확대됐다. 환율 변동폭은 하루 중 최고가와

우리은행,1분기 순익 4433억 ‘어닝서프라이즈’

우리은행,1분기 순익 4433억 ‘어닝서프라이즈’

우리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거두며 기염을 토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시장의 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44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2.4%, 전분기 대비 102.4% 증가한 것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개별기준으로 산출한 당기순이익은 4117억원이다.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였던 3000억원 초반대를 다소 웃도는 수치다. 또 열사별 당기순이익은 우리카드 285억원, 우리종합

신한은행,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

신한은행,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

신한은행이 라인페이(LINE Pay)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라인페이’와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제휴서비스인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21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앱으로 신청하고 엔화로 라인페이에 충전 후 국내에서 신한은행 6815개 ATM을 이용해 원화로 바로 출금이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라인페이 ATM

시중은행 이체 수수료 인상 ‘러시’

시중은행 이체 수수료 인상 ‘러시’

시중은행들이 잇달라 수수료 인상에 들어갔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들은 타행 이체 수수료 등을 인상하거나 인상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수수료 인상에 나선 업체는 신한은행이다. 신한은행은 2월부터 영업점 창구에서 100만원 이하의 돈을 타 은행으로 송금할 때 부과하는 이체 수수료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두 배 올렸다. 또 신한은행은

KEB하나은행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인기

KEB하나은행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인기

KEB하나은행의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이 지난 2월 1일부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해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 금액이 출시 49영업일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는 ‘급여이체 통장, 목돈마련 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수수료 면제 및 우대

3월 생산자물가지수 6년 만에 ‘최저’

3월 생산자물가지수 6년 만에 ‘최저’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98.42로 전월보다 0.1%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0년 3월 98.25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한 도시가스, 전력 요금 등이 낮아진 결과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수산물이 내려 전월대비 0.2% 하락한 반면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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