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태풍 ‘링링’ 대비 유관기관과 긴급간담회
천안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의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남·서북구청 재난관리담당자, 동남·서북경찰서, 동남·서북소방서, 한국전력 천안지사, 육군3585부대 1대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대책은 물론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 시 신속한 복구계획 등 협업체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비상대책기간 동안 단체 채팅방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