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통신3사, 올해 '5G 중간요금제' 세분화···첫선은 SKT 예상
올해 통신 3사(SKT·KT·LGU+)가 다양한 구간의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중간요금제의 데이터 제공 구간 세분화하지 않았다는 지적 때문이다. 첫선은 지난해와 같이 SKT가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현재 새로운 중간요금제를 준비 중이다. 우선 현재 제공 중인 24GB 이하 구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통신 3사는 지난해 8월 24기가바이트(GB)에서 31GB 데이터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