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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검색결과

[총 2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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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음극재 소재 고연화점 피치 공장 착공

OCI-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음극재 소재 고연화점 피치 공장 착공

OCI와 포스코케미칼 합작사인 피앤오케미칼이 21일 충남 공주에서 이차전지 음극재용 고연화점 피치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유신 OCI 부사장,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 김종국 피앤오케미칼 사장 등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등 지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피앤오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전자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OCI와 포스코케미칼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합

OCI, 연구개발 조직 강화···'태양광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OCI, 연구개발 조직 강화···'태양광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국내 유일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가 연구개발(R&D) 조직을 세분화했다.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앙연구소장 직급도 전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한 단계 상향하며 힘을 싣고 있다. 17일 OCI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연구소는 총 6개 하위조직으로 구성됐다. 중앙연구소장을 중심으로 3개의 연구실과 연구지원팀, R&D전략팀, 말레이시아 R&D센터 설립 태스크포

OCI와 손잡은 부광약품, 치료제 개발 박차

제약·바이오

OCI와 손잡은 부광약품, 치료제 개발 박차

부광약품이 수년째 영업적자에도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늘었다. 2분기 매출액은 428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798억원, 당기순손실은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자회사 콘테라파마를 통한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 영

OCI, 2분기 영업익 8.8% 증가···"조기 정비·러시아 전쟁 등 변수 적절히 대응"

OCI, 2분기 영업익 8.8% 증가···"조기 정비·러시아 전쟁 등 변수 적절히 대응"

OCI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51억원, 영업이익 181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8%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6% 성장한 1476억원으로 집계됐다. OCI는 이번 실적에 대해 "일부 품목의 정기 정비와 말레이시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설비의 일부 라인 정비,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OCISE 열병합발전소의 조기 정비 실시 등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손익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다만

한화솔루션‧OCI, 태양광 설비 25% 급증 소식에 강세

[특징주]한화솔루션‧OCI, 태양광 설비 25% 급증 소식에 강세

지난해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이 1년새 25% 급증했다는 소식에 한화솔루션과 OCI의 주가가 강세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오전 11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35%(3000원)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OCI도 15.81%(1만7000원) 상승한 12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이 20% 가까이 늘며 전체 발전 설비 중 원자력 설비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새 25%나 증가했

OCI, '태양광 폴리실리콘 요충지' 말레이시아에 R&D센터 짓는다

OCI, '태양광 폴리실리콘 요충지' 말레이시아에 R&D센터 짓는다

OCI가 태양광용(SoG) 폴리실리콘 생산기지인 말레이시아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한다.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8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OCI는 최근 '말레이시아 R&D센터 설립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중앙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연구실(랩)과 연구지원팀으로 구성된 기존 연구조직에 변화를 준 것이다. TF팀은 2018년부터 중앙연구소장을 맡아온 김창열 전무가 이끈

OCI, 1분기 매출 1조 돌파···태양광 폴리실리콘 설비 정비에도 호실적

OCI, 1분기 매출 1조 돌파···태양광 폴리실리콘 설비 정비에도 호실적

태양광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가 지난 1분기에 매출 1조61억원, 영업이익 16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4.6%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237.4% 성장한 1342억원으로 나타났다. OCI 측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설비 대정비로 생산과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하지만 석유화학과 카본소재, 에너지솔루션, 도시개발사업 부분 모두 안

OCI, 한화솔루션에 10년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1.5조 규모

OCI, 한화솔루션에 10년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1.5조 규모

OCI가 한화솔루션과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폴리실리콘 분야의 세계적인 사업자 입지를 강화한다. OCI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 Sdn. Bhd.(이하 OCIMSB)는 28일 한화솔루션에 2024년 7월부터 2034년 6월까지 총 10년간 1억2000만달러(한화 약 1조45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OCI의 작년 매출액의 45%에 해당한다. 양해각서는 국내 태양광

OCI, 10년만에 최고실적인데···이우현 부회장 보수 40% 깎였다

OCI, 10년만에 최고실적인데···이우현 부회장 보수 40% 깎였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OCI가 지난해 10여년간 이어진 '실적 암흑기'를 깨고 2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다. 호실적에 힘입어 직원 평균 임금도 1년 전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최고 경영진 보수는 오히려 삭감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OC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2440억원, 영업이익 62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OCI

대기업 앞다투어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늘린다

제약·바이오

[2022 주총]대기업 앞다투어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늘린다

국내 대기업들이 공격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특히 헬스케어 사업은 향후 메디컬 영역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도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대기업 바이오 진출 계획을 살펴본 결과, 롯데그룹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공식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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