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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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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 반도체·SSD 최대실적···시장 다변화 진전(종합)

8월 수출, 반도체·SSD 최대실적···시장 다변화 진전(종합)

지난달 수출이 반도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주력품목에 힘입어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통관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늘어난 401억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두 자릿수 증가율은 1월 11.1%, 2월 20.2%, 3월 13.7%, 4월 24.2%씩 오른 데 이어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일평균 수출금

8월 수출, 전년比 17.4% 증가···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1보)

8월 수출, 전년比 17.4% 증가···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1보)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 등에 힘입어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 8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한 47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14.2% 늘어난 401억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13대 주력품목 중 9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고 반도체와 SSD는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MCP 수출도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선진국 및 대부분 신흥시장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대(代)중 수출은

나주시, 쌀의 날 맞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나주시, 쌀의 날 맞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쌀의 날을 맞은 지난 18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로비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래떡(백미, 흑미)과 컵 배즙 1,000개를 출근 직원들에게 아침밥 대용으로 나누어 주며 우리 지역 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우리 쌀

신고리 공론화위, 1차 조사 25일 시작···10월 15일 최종 조사

신고리 공론화위, 1차 조사 25일 시작···10월 15일 최종 조사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공론화 일정을 발표했다. 이달 25일 1차 조사를 시작으로 10월 15일 최종 조사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17일 공론화위에 따르면 오는 23일 시민참여형 조사 실무를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공론화위는 선정된 업체를 통해 25일부터 1차 조사에 착수해 18일간 전화 조사로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에 대한 2만명의 응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차 조사 직후 시민참여단 500명을 선정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으

8·2대책, 연소득 7000만원까지 예외로 서민·실수요자 인정

8·2대책, 연소득 7000만원까지 예외로 서민·실수요자 인정

8·2 부동산 대출 옥죄기 대책에도 불구하고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10%포인트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는 서민·실수요자 요건이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13일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FAQ’를 통해 기존 부부합산 연소득은 6000만원까지였지만 7000만원으로 완화되면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라 하더라도 위의 조건에 만족하는 서민 실수요자는 담보인정비율(LTV) 50%, 총부채상환비

8월 위기 현실화되는데···경제 수장들은 휴가중

8월 위기 현실화되는데···경제 수장들은 휴가중

북미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8월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안보위기가 경제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경제 수장들이 자리를 비워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북한이 미군기지가 있는 괌을 이달 중순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공개 거론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무력대응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8월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지난 10일 국가 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aT, 8월의 제철농수산물 ‘멜론’ 선정

aT, 8월의 제철농수산물 ‘멜론’ 선정

최근 국산 멜론은 당도를 높이고 품종을 개량하여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시장에서도 활발히 유통되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8월의 제철농수산물로 농산물 수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멜론을 선정하였다. 멜론은 당도에 비해 저열량(100g당 42kcal)으로 귤이나 사과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잘 익은 멜론 과육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8월 위기설에도 무사태평한 경제팀

8월 위기설에도 무사태평한 경제팀

한반도 8월 위기설이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 이후 고조된 미·북 대립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관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일 “북한과 관련된 8월 위기설 가능성이 미약하다”고 밝히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8월 위기설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 경제는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문재인 정부는 다양한 소득주도 성장정책으로 올해 3% 성장률을 복원한다는

정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계획 없다”

정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계획 없다”

정부가 광복절 전날인 14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을 전망이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9일 “현재까지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부처가 없다”며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임시공휴일은 관계 부처가 인사처에 지정을 요청하면 인사처가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 안건을 상저하고,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야 확정된다. 하지만 보고가 올라온 게 없을뿐 아니라 이번 주 내 예정된 임시 국무회

이인호 산업부 차관 “탈원전으로 전기료 인상 5년내 없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 “탈원전으로 전기료 인상 5년내 없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일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료 인상요인은 없다”며 “5년 후에도 제한적 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호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년 동안 ‘요금 인상이 없다’는 이야기는 탈원전 때문에 발생하는 요금 인상이 없다는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설비 자체도 넉넉하고 28%의 설비예비율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요금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동안) 요금인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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