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13℃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8℃

SKC 검색결과

[총 278건 검색]

상세검색

SKC, 대상·LX와 친환경 생분해 신소재 합작사 설립

SKC, 대상·LX와 친환경 생분해 신소재 합작사 설립

SKC가 대상, LX인터내셔널과 함께 친환경 신소재 고강도 PBAT(폴리부틸렌 아디페이트 테레프탈레이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SKC는 지난해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고강도 PBAT 기술을 도입해 양산 기술 개발 등 사업화를 준비해왔다. SKC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대상, LX인터내셔널과 설립하는 합작사에 기술가치 790억원을 포함해 총 10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으

SKC, 9000억 투자해 폴란드 동박공장 신설

SKC, 9000억 투자해 폴란드 동박공장 신설

SKC가 폴란드에 9000억원을 투입해 연산 5만톤 규모의 동박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SKC는 지난 5월부터 유럽 지역에 2차전지용 핵심소재 동박 생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폴란드 정부와 투자 조건 등을 협의해왔다. SKCSKC의 동박 제조 투자사 SK넥실리스는 18일(현지시간) 폴란드 스탈로바볼라시 제슈프기술공대에서 폴란드 당국과 인근 E-모빌리티(E-Mobility) 산업단지에 동박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

최대 실적 노리는 SKC···이완재, 두번째 연임 가능할까?

최대 실적 노리는 SKC···이완재, 두번째 연임 가능할까?

SKC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부터 SKC를 이끌고 있는 이완재 사장의 두 번째 연임이 가능할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증권가에 따르면 SKC는 올해 매출액 3조3514억원, 영업이익 48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4.02%, 영업이익은 155.24% 증가한 수치다. 올해 SKC의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는 연초 발표한 영업이익 목표치인 2500억~3000억원 수준도 크게 뛰어넘는 규모다. SKC는 이미 상반

M&A에 소재사업 확대까지···SK, 반도체 사업 ‘착착’

M&A에 소재사업 확대까지···SK, 반도체 사업 ‘착착’

SK그룹이 SK하이닉스와 소재 계열사를 중심으로 반도체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SK그룹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 전략은 SK스퀘어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하며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와 ICT 투자 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국내외 반도체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키파운드리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8인치 파운드리 강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매그너스 반도체

SKC,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동박 증설 계획 상향”(종합)

SKC, 3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동박 증설 계획 상향”(종합)

SKC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딥체인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C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868억원, 영업이익 1458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139.1% 증가했다. 4분기에도 이 같은 실적 호조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박 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와 함께 SKC가 새롭게 진출을 선언한 음극재, 반도체 기판 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SKC는 이날 이사회를

SKC, 3분기 영업익 1458억원···2분기 연속 사상 최대

SKC, 3분기 영업익 1458억원···2분기 연속 사상 최대

SKC가 3분기 매출 8868억원, 영업이익 1458억원을 달성하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139.1% 증가했다. SKC는 1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원기돈 SK피아이씨글로벌대표, 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SKC

SKC, 英 넥시온에 3300만 달러 투자···음극재 사업 진출

SKC, 英 넥시온에 3300만 달러 투자···음극재 사업 진출

SKC가 영국 넥시온(Nexeon)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2차전지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본격화한다. SKC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 운용사 SJL파트너스, BNW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 기업 넥시온에 33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3사의 투자규모는 8000만 달러로, SKC-BNW 컨소시엄이 51%를 투자하고 49%는 SJL파트너스가 투자자를 모집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SKC

SKC, 美 반도체 패키징 기판 공장 신설···‘게임체인저’ 나선다

SKC, 美 반도체 패키징 기판 공장 신설···‘게임체인저’ 나선다

SKC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의 상업화에 나선다. 글라스 기판은 컴퓨터 칩세트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어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미래형 소재다. SKC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조지아주 SKC inc. 부지에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 생산거점을 건설하기로 하고, 기술가치 7,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8,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1만2,000㎡

배터리 덩치 키우는 삼성·LG·SK···소재 협력도 돈독

배터리 덩치 키우는 삼성·LG·SK···소재 협력도 돈독

국내 배터리 3사가 생산능력을 대폭 키우며 소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주요 계열사가 소재 개발에 직접 뛰어 들어 배터리 사업을 뒷받침하거나 타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합작공장을 설립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적극 나서며 LG에너지솔루션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화학은 분리막부터 양극재, 음극 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CNT(탄소나노튜브) 등 다양한 배터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