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아닌 질로 승부'...부산모터쇼, 4년 만에 "어서 온나"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단 6개 업체, 8종의 신차 및 콘셉트카만 공개되면서 예전보다 볼거리가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현대차와 BMW의 미래를 이끌 신차들이 잇따라 공개될 예정이어서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둔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14일 사전행사에 해당하는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 공식 개막해 2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총 6개로 현대차·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