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약무호남 시무독도 2021특별전
조선 후기부터 동해의 끝 섬인 경상북도 울릉도·독도를 배로 오가며 삶의 터전으로 삼고 지켜왔던 전라도인들의 울릉도·독도 개척사를 추적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울릉도·독도를 개척한 전라도 사람들’을 주제로 한 ‘약무호남 시무독도(若無湖南 是無獨島) 2021특별전’을 10월 20일 오전 11시 광주송정역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 전시 사이트를 통해 VR로 만나 볼 수 있다. 일본 정부가 터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