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NFT 앞세운 코스닥, 올해 ‘천스닥’ 지켰다
올해 코스닥지수가 1033.98p으로 마감하며 ‘천스닥’을 지켰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메타버스와 NFT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배터리와 게임주들도 시가총액 상위에 이 고루 포진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1033.98p로 마감하며 전년말(968.42p) 대비 65.56p(6.8%)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890.07p까지 떨어졌던 지수는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 백신접종 확대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연고점(1060.00p)을 찍었고, 하반기